아이에게 생긴 기생충 증상과 좋은음식 3가지

옛날 이야기이지만 어렸을적에 그때는 지금의 초등학교가 국민학교라고 불리었지요. 그때는 기생충 검사를 위해서 채변봉투를 나눠주고 집에서 대변을 받아서 학교에 가기도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회충약이 워낙에 잘되어있으니 크게 걱정할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기생충이 사라진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나 기생충 증상이 있을때는 어떤 증상이 있고 또 좋은 음식에는 어떤것이 있는지 보겠습니다.



아이들이 만약 배가 아프다고 하거나 설사를 계속하면서 엉덩이 긁는다던지 하고 밤에 계속 울어댄다면 항문을 확인하고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기생충이 발생하기 전에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돼지고기를 비롯하여 소고기, 민물고기 등은 잘 익혀서 먹는 것이 중요하고 채소도 잘 씻어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동물을 기른다고 하면 동물의 변에 손이 안닿도록 하고 손톱을 짧게 잘라주고 손도 자주 씻도록 합니다.



1. 메밀은 열을 내려주고 기생충을 제거해줍니다.

메밀이 가지고 있는 큰 효과 중의 하나가 바로 열을 내리고 독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생으로 먹이게 되면 기생충의 제거에 큰 효과를 가집니다. 하지만 몸을 차갑게 하는 작용이 있어서 평소에 몸이 냉하다거나 위장이 안좋다면 안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2. 마늘이 항균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유의 가지고 있는 자극적인 냄새는 알리신이라고 하는 성분입니다. 알리신은 본래 티푸스균과 콜레라균, 결핵, 대장균 등 여러가지 세균에 대해서 아주 강한 항균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설사를 자주 하고 눈병을 가지고 있는 아이는 악화가 될수도 있어서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3. 호박을 생으로 먹으면 구충의 효과가 있습니다.

호박이 가지고 있는 뛰어난 해독작용과 구충의 효과는 오래전부터 널리 알려져 있는데 구충이나 약물의 중독 등의 치료에 사용을 하였습니다. 이용하는 방법은 생으로 먹음으로써 가벼운 설사를 하는것과 함께 동시에 설사로 몸속의 기생충을 배출시켜주는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기생충의 증상과 함께 먹으면 좋은음식에 대해서 보았습니다. 혹시라도 위의 증상이 있다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꼭 진료를 받거나 해서 얼른 나을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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