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왕성 퇴출 이유가 멀까?!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중학교 시절 과학시간 열심히 암기했던 수금지화목토천해명을 기억하시나요?! 그런데 제일 마지막 행성 명왕성이 지난 2006년 태양계의 행성에서 퇴출되었습니다.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명왕성 퇴출 이유

태양계 행성은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으로 아홉 개였습니다. 그러나 이 행성 중에 태양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행성인 명왕성은 지난 2006년 9월 국제 천문 연맹 총회에서 행성의 지위를 잃고 왜소 행성으로 분류되었습니다.

국제 천문 연맹은 명왕성을 퇴출시키면서 행성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렸는데 첫 번째는 행성을 태양을 공전해야 하고, 두 번째는 충분히 큰 질량과 중력을 작고 정역학적 평형을 유지할 수 있는 원형이어야 한다, 마지막 세 번째는 공전 구역 내에서 지배적인 역할을 하면서 천체 내부에서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입니다.

그러나 명왕성은 이 조건들을 충족하지 못해 행성의 지위를 잃게 되었습니다. 명왕성은 달보다 크기가 작으며 공전 구역 내에서 지배적인 역할을 하지 못했고, 명왕성과 비슷한 공전 궤도에서 명왕성보다 큰 제나라는 별이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명왕성은 1930년 발견될 당시부터 매우 불안정한 상태로 행정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행성은 흔히 표면이 바위 혹은 금속으로 이뤄진 지구형 행성과 기체로 이뤄진 목성형 행성으로 나뉘는데 명왕성은 주로 얼음으로 이뤄져 어느 행성계에도 속하기 어려워 결국은 태양계에서 제외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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