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비대증 증상

작년에 종합건강검진을 태어나서 처음으로 받았습니다. 30대가 되면서 이제 정기적인 검진은 필수가 된것 같습니다. 가벼운 검진은 여러차례 받았지만 종합검진은 한번도 해보적이 없는데요. 전립섬비대증 증상을 보겠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요. 젤을 아랫배 부분에 바르고 정말 세게 꾹꾹 눌러가면서 검사를 하는데요. 저는 이런 초음파류의 검사가 가려워서 너무마 참기 힘들더군요.




전립선 부분이 비대해져서 장애를 초래하는 증상으로써 일반적으로 노인에게 많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45살 이후에서부터 계속 커지게 되는데 나이가 들어가는것 자체가 원인이 됩니다. 남성 호르몬에 대한 부분도 있는데 내분비계통의 이상, 체질적인 소인, 동맥경화, 감염 등도 주요한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증상을 보겠습니다. 치명적이라고 볼수 있는 질환은 아닌데 상당히 불편하고도 심리적으로 위축이 생길수 있는 질환입니다. 핵심이 되는 증상은 배뇨의 장애, 커진 전립선이 요도를 압박해서 소변이 제대로 시원하게 나오질 않아서 잔뇨감을 느끼게 됩니다. 



빈뇨나 야간뇨 등의 증상도 나타나는데 소변을 보는 시간이 길어지는 증상도 동반되기도 합니다.




방치를 하면 신장에 손상을 가져올수도 있는데 치료를 최대한 빨리 서두르는게 좋습니다. 배뇨에 생기는 장애를 해결하는것이 치료의 목적이 됩니다. 



절제하는 외과적인 수술에서부터 온열요법, 레이저 치료법 등의 기술이 나와있는데 아주 많이 발달되어 있어서 전문의 상담을 통한 후에 진행하는것이 좋습니다. 나이나 병증의 정도, 건강의 상태 등을 다양하게 고려해서 치료방법을 적당하게 택하여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어떤가요? 전립선비대증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생기는것 자체가 원인이라니 괜히 남자로써 서글픈것 같기도 하지만 또 어쩔수 없는것이라면 검진을 받으면서 적절하게 치료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는것이 좋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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