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염증상 알아보기

소변을 볼때 불편하다면 또 지금 현재 이 글을 보고 있는 분이 남자라면 한번쯤 생각해보아야 부분이 바로 전립선입니다. 그렇다면 전립선염증상에 대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저도 얼마전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그때 전립선 검사도 같이 받았습니다. 꾹꾹 누르면서 검사를 하던데 꽤나 아프더군요. 하지만 특별히 문제가 없어서 다행이긴 했습니다. 그렇다면 전립선염증상은 무엇이 있을까요?




이 부분은 남성에게만 존재하는 기관으로써 방광의 아래쪽에 후부요도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근육질과 섬유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무게는 대략 20g 정도 됩니다. 이 부분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것이 바로 전립선염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원인이 되는 균을 제대로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외에도 자극에 의해서도 발생합니다. 과음이나 과로, 과로색일때도 발생합니다.



증상을 보면 요통이나 회음부의 둔통, 좌골신경통, 야뇨증 등의 증상이 아주 일반적인 증상입니다. 급성으로 생기는 경우에는 고열과 함께 빈뇨, 배뇨의 곤란함, 회음부의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입원을 통해서 치료를 해야하는데 전립선의 촉진에 의해서 알 수 있습니다. 만성화가 된 경우에 특별한 자극증상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기도 한데 요도염 후에 찾아오거나 급성의 전립선염 후에 생기기도 합니다.




치료를 할때는 우선 약물이나 전립선 마사지를 통해서 치료를 해볼수 있습니다. 이후에 적당한 항생제의 투여와 함께 2회의 전립선을 마사지 하는것이 좋습니다. 



만성인 경우에는 방치를 한다고 해도 계속 악화가 되는 일은 적으며 중대한 병 정도는 아니지만 불쾌감이 계속 따르게 되고 사람에 따라서는 노이로제가 될수도 있어서 끈기 있는 마음을 가지고 꾸준하게 치료를 하면서 일상의 생활에 있어서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과음이나 과색, 과로는 염증 치료에 있어서 아주 좋지 않은것입니다. 규칙적인 생활, 절제하는 생활태도, 금주나 충분한 휴식, 영양이 만성적인 질환을 치료하는데 좋습니다. 또한 항생제에 의존해서 치료를 하는것은 결코 좋지 않습니다.



집에서는 따뜻한 물에 좌욕을 하는것도 좋습니다. 또한 의자에 오랜시간을 앉아있기 보다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가볍게 산보를 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물을 많이 마셔주고 이뇨 작용을 해주는 음식을 많이 먹는것도 좋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