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과 관련해서 가장 걱정이 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임신중독증입니다. 몸이 붓는다거나 단백뇨가 배출이 되며 혈압이 올라가는 등의 증상이 생기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아기를 낳고나면 그 뒤에는 좋아지는데 임신을 하고 있는 중에 악화가 되면 모든 기관에 장애가 생길수 있습니다. 몸이 심하게 붓는다면 꼭 관리를 해야 합니다.
1. 수박껍질을 달인 물이 부기를 가라앉혀줍니다.
수박의 성분을 보며 대부분이 물인데 배뇨에 필수적인 칼륨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습니다. 오래전에서부터 이뇨작용이 있는 과일로 인기있는 수박은 부기를 동반하는 신장의 염증이나 심장질환, 각기병에 치료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임신중독증 때문에 생긴 부기에는 수박껍질을 달인물이 좋습니다. 수박을 짜놓은 즙을 마시면 고혈압 때문에 몸이 부은 경우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하지만 몸이 차가운 사람은 주의해야 합니다.
2. 잉어가 부기를 가라앉히는데 참 좋습니다.
임신부에게 있어서 무척이나 좋습니다. 태아의 발육과 출산 후의 젖의 분비를 촉진시켜주고 이뇨작용도 좋아서 임신중독증이라면 정말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3. 으름덩굴을 달인 즙도 신장이 약해서 생기는 부기에도 도움이 됩니다.
덩굴과 뿌리 부분에 약효가 있는데 이뇨와 소염, 배뇨 등의 약효가 있어서 임신부가 신장이 약해져서 붓게 되는 경우에 효과가 좋습니다.
참고로 임신중독이 생기는 3가지 증상은 고혈압으로 인해서 두통이 생기고 눈앞이 아른거린다던지 단백뇨가 나오는 증상이 있는데 몸이 나른해지고 식욕이 없고 소변의 양도 줄어들게 됩니다. 부기는 가장 주요한 증상인데 반지가 안빠지기도 하고 팔다리가 심하게 붓는 경우도 있습니다. 눌렀을때 들어가면 잘 나오지도 않습니다.
지금까지 임신을 했을때 가장 우려가 되는 증상 중의 하나가 바로 임신중독증인데 그 때문에 붓기에 좋은음식을 알고 있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