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키우다보면 그냥 동물이 아니라 점점 가족이라는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날은 반려견에게 이야기를 하기도 하지요. 더불어 강아지도 우리에게 이야기를 할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지요.
반려인이 알아야 할 '강아지 언어' 5가지
그런데 사실은 강아지도 우리에게 어떤 말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자기만의 언어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이지요. 강아지만의 언어를 가지고 하는것이지요. 그렇게 표현하는 대표적인 언어 5가지를 볼게요.
1. 한 두번 짓는 것
개가 그냥 한두번 짓는것은 "저기요! 그게 아니에요"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이런 경우에는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다른 의미를 파악하기 위해서 잘 찾아보아야 합니다.
2. 반복적으로 짓는 것
집에 혼자 있어서 지루하다거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전달하루가 없어서 화가 났을때 계속 짖게 됩니다.
3. 으르렁, 으르렁대기
으르렁 소리를 내는 모든 행위가 물러서라던지 저리가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얼마나 오래 으르렁대는지 혹은 어떠한 높이로 하는지에 따라서 그 의미는 다소 달라집니다. 자신감이 높은 개는 낮은 음으로 으르렁대면서 저리가라고 말할것입니다. 반면에 소심하고 겁이 많은 녀석은 높은 음으로 으르렁대면서 다가오지 말라고 할 것 입니다.
4. 하울링하는 것
늑대처럼 머리르 높게 들고서 노래를 하듯이 길게 '아~~우'소리를 내는 품종이 있습니다. 이들은 다른 곳에 있는 무리의 친구들에게 위험이 다가오고 있다고 경고를 한다거나 고통을 느끼고 있을때 하울링을 합니다.
5. 낑낑대는 것
자세히 보면 개가 낑낑대고 있는 순간에는 높은 음으로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도움을 청한다거나 자신에게 관심을 보여달라고 원할때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정도라도 알아두셨다가 강아지들이 이런 행동이나 소리를 낸다면 꼭 의미를 대충이라도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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