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를 이겨내는 6가지 생활습관

무더운 여름이 가고 선선한 가을오면서 같이 찾아오는 것은 바로 미세먼지입니다. 가을이 되면 산으로 들로 나가고 싶은데 어찌나 미세먼지는 심해지는 것인지 정말 심각한 수준입니다. 우리 몸에 정말 안좋은 영향을 주는데요. 


우선은 호흡기 상당히 안좋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후두염이나 기관지염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폐렴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심각할때는 만성적 기관지염을 비롯해서 폐암까지 발생될수도 있는 아주 위험한 것입니다. 


미세먼지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요?


1. 수시로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가정이 늘어서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는 경우가 적은데 미세먼지를 잘 체크한 후에 수준이 낮은 날에는 꼭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로인해 먼지와 습도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2. 마스크를 쓰는 것은 생활화합니다.

미세먼지가 심할 때 외출을 하는 경우에는 꼭 마스크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대기가 안좋은 날이 많기 때문에 꼭 가까이두고 구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가벼운 운동이라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외가 아니고 안에서라도 무리가 되지 않는 가벼운 운동을 통해서 신체의 리듬을 살려주고 호흡운동을 함으로써 몸에 쌓여있는 먼지의 배출을 도울 수 있습니다.


4. 이젠 날씨처럼 철저하게 체크를 합니다.

날씨에 대한 예보를 확인하듯이 미세먼지 농도도 꼭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종 포털이나 어플을 통해서 손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5. 외출 후에는 손발씻기와 함께 옷털기도 같이 합니다.

외출 후에 귀가를 하면 손과 발을 씻는 것과 함께 외출시 입었던 옷을 벗어서 털어주고 머리카락도 털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6.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을 생활화합니다.

수분을 섭취하는 것은 미세먼지가 아니더라도 당연히 잘 챙겨야하지만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에는 특히나 물을 많이 마시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는 미세먼지 뿐만아니라 일교차도 크기 때문에 몸의 리듬이 깨지게 되고 저항력이 떨어져서 감기에 걸리거나 독감 등의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이럴때는 꼭 기본적인 생활습관에 좀 더 철저히 하는 것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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