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식생활습관 7가지

간장은 몸속의 영양 관리에서 제일 중요한 장기 중의 하나입니다. 기능이 약해지게 되면 여러가지의 대사에 장애가 생깁니다. 원기를 회복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부담을 주지 않는 식습관입니다. 질좋은 단백질과 비타민을 충분하게 섭취하면서 간장의 회복능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의 기능이 떨어졌다면 어떻게 하면 기능을 회복시킬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되는지 식생활습관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1. 충분하게 단백질을 섭취합니다.

몸속의 아미노산으로부터 단백질을 합성하는 것이 간장이며 간세포의 재료도 단백질입니다. 만약 간세포의 파괴가 진행이 되면 당연히 단백질의 합성도 떨어지게 됩니다. 간세포의 진행을 촉진시켜주고 간의 기능 회복을 하기 위해서는 단백질의 보급이 필요한 것입니다.


2. 알코올은 꼭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코올에 대한 분해는 90%를 간장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알코올을 섭취하게 되면 당연히 간장의 부담이 커지게 되고 기능의 저하가 생깁니다. 혹 술이 센 사람의 경우에 간장이 튼튼하다고 얘기를 하기는 하지만 실제로 알코올에 대한 분해 효소가 월등하게 많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처리능력을 초과하면 영양이 과한 상태가 되어서 지방의 침착과 간장이 비대해질 수 있습니다.


3. 칼로리가 떨어지지 않게 섭취를 합니다.

칼로리가 부족하게 되면 간장에 축적이 된 글리코겐, 단백질이 분해가 되어서 에너지원으로 소비가 되기 때문에 간장에 부담을 주게 되고 기능회복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4. 비타민을 충분하게 섭취합니다.

간장이 하는 역할인 단백질, 당질과 지질의 대사에는 여러가지 비타민이 필요합니다. 간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비타민의 대사도 나빠지기 때문에 평소 보다 많은 비타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는 우유, 유제품을 비롯해서 녹황색 채소나 야채, 고구마, 과일 등의 여러 식품을 먹습니다.


5. 식사 후에는 안정을 취합니다.

식사를 하고 나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면 간장으로 가게 되는 혈액의 흐름이 증가를 해서 간장에 충분하게 산소, 영양이 공급이 되고 간장의 활동이 원활하게 됩니다.


6. 규칙적인 식생활이 필요합니다.

불규칙적인 식사, 야식은 간장을 부담스럽게 합니다. 또한 밤에 휴식을 취할때는 간장도 쉬어야 하는데 야식을 먹게 되면 간장도 쉬지를 못하기 때문에 쉴때는 쉬고 활동할때는 활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적당하게 운동을 합니다.

간의 기능 회복을 위해서는 쉬는 것이 중요하지만 마냥 누워만 있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며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적당하게 운동을 하는 것이 신체의 대사에도 좋고 간 기능의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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