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신혼여행을 갔을때 여행사에서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해서 알려주더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어색했던것이 바로 팁 문화였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거의 없는 팁문화 때문에 해외에서는 자연스럽게 팁을 줘야하는 곳에서 꽤나 어색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중에는 팁을 주는 것이 자연스러워졌고 팁이 정말 좋은 문화라고 생각되더군요. 나라별 팁문화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1. 중국 대표적인 노팁 문화의 나라입니다. 최근에는 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가기 때문에 팁에 대해서 인식이 많이 개방이 되고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중국에는 정말 소수의 사람많이 여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외 여행이 자유롭게 이뤄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로 인해 중국인들의 팁문화는 많이 인색한 편입니다. 2. 미국 잘알려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