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아이 있는 집 아니 집에서 요리를 하는 집에서는 절대 없어서는 안 될 식재료가 있죠. 바로 계란입니다. 마땅한 반찬이 없을 때, 식사 시간 전 간식으로 쉽게 먹을 수 있어서 늘 냉장고에 구비해놓고 지내요. 그런데 아이가 태어나고 난 후에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아이 계란은 유정란, 무항생제 계란을 사게 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아이한테 만큼은 좋은 걸 주고 싶은 엄마 마음이랄까?! 그런데 정말 유정란과 무정란은 차이가 있는 걸까요? 유정란과 무정란의 차이 조류의 암컷은 알을 낳는 시기, 즉 산란기가 있어서 그 시기에 수컷과의 교미가 있느냐 없느냐에 상관없이 알을 낳게 됩니다. 이때 수컷과 교미한 암컷은 유정란을 낳게 되고, 교미를 못한 암컷은 유정란을 낳게 됩니다. 현재 ..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집에서 반찬을 만들 때 가장 만만한 식재료가 바로 계란인 것 같아요. 아이 반찬으로도 좋고 때론 남편 술안주로도 훌륭해서 자주 애용하는 반찬거리입니다. 저처럼 계란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렇다면 신선하게 계란을 보관하는 방법이 어떤 건지 알아보고 올바르게 보관해서 건강하게 먹길 바랍니다. 계란 보관법 마트 혹은 시장에서 계란을 사기 위해 방문하면 냉장 보관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실온 보관을 하는 계란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계란의 올바는 보관법은 무엇일까요? 계란은 살모넬라균의 위험이 있어 반드시 냉장 보관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나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살모넬라균은 냉장 보관 시에는 번식을 거의 하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문제는 냉장고에 ..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예전엔 노란 계란이 대부분이었는데 요즘 마트에서 부쩍 흰 계란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노란 계란만 접하다 보니 흰 계란은 왠지 더 비릴 것 같고, 맛이 차이가 있을 것 같아 아직 한 번도 사보진 않았는데요. 오늘 차이점을 알아보고 한번 구매해보려고 합니다. 흰 계란과 노란 계란의 차이점 계란 즉 달걀의 색이 두 가지인 이유는 달걀의 껍데기 색깔이 암탉 털 색깔을 닮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닭의 품종 중에 백색 러그 혼이나 미놀카 가은 털 색깔이 흰 닭의 경우에는 흰 알을 낳고, 갈색 혹은 노란색인 뉴햄프셔나 로드아일레드 종 혹은 잡종인 황색 닭은 노란색 알을 낳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흰 닭이 많아 흰 계란도 많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노란 계란이 영양에 더 좋을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