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요즘 하도 집에만 있다 보니 아이가 답답해하고 힘들어해서 차에서 내리진 않고 교외로 한 번씩 나갔다 오는 드라이브라도 시켜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어른보다는 아이들이 이 코로나 시국이 더 힘들고 지루하겠지요. 예전 저의 어린 시절을 생각해보면 집에서만 지내야 하는 저희 아이에게 참 미안해지는 하루네요. 가끔 아빠 차 타고 나가서 세상 구경하며 행복해하는 걸 보면 마음이 짠해요. 얼른 코로나가 지나야 할 텐데.ㅠㅠ 드라이드를 하다 보니 아이가 신호등이나 교통 신호 체계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나고 있네요. 교통 신호 체계, 최초의 신호등 도로 위의 신호 체계는 원래 철도 당국이 기차를 통제하는 데 쓰던 것을 그대로 쓴 것이 시초입니다. 미국에서 기차가 처음 운행되기 시작했던 1..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어린이 교통사고 혹은 스쿨존 사고 등의 관련 기사들은 꼭 찾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요즘 어린이 관련 교통사고가 늘어나면서 지난 3월부터 민식이법을 비롯한 여러 어린이 관련 법규가 늘어나고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데요. 그 주 다음 달 8월 3일부터 강화되는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주민 신고제가 강화된다고 하니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안내 행정안전부에서는 전국 지자체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주민 신고제를 시행한다고 지난 6월 29일 시행키로 하였습니다. 주민 홍보를 위해 계도기간을 6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었는데요. 오는 8월 3일부터는 과태료 부과가 시행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