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을 보면 '단두대를 대령하라~'등의 멘트를 하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단두대'라고 하는 처형도구는 매우 끔찍한 도구입니다. 목을 잘라버리는 무시무시한 도구이지요. 이 처형도구는 본래 사형수에게 있어서 별다른 고통이 없이 처형을 하도록 배려하는것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오래전부터 있기는 했지만 프랑스에서 단두대의 사용을 건의한 의사 기요탄의 이름을 따면서 단두대라고 부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참고로 영어로 guillotine,기요틴인데 우리가 종합격투기에서 '길로틴 초크'라고 하는 기술이 바로 단두대를 형상화한 기술인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단두대가 불필요한 고통을 느끼지 않도록 하면서 죽도록 하는 것일까요. 만약에 목이 잘리고 나서 조금의 의식이라도 남아있다면 그 것은 정말 끔찍할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