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낚시를 주제로한 이야기를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낚시를 하러 가는 장소가 '대마도'가 무척이나 많이 나오더군요. 저도 꼭 한번 가고 싶네요. 더불어 대마도에 대한 이야기 나오면서 그곳이 오래전에는 우리의 땅이었다는 이야기도 나오더군요. 그렇다면 대마도는 정말 우리의 땅이었을까요? 세종이 조선의 4번째 왕이 되었을때 국경 부근에는 외적들의 침입이 계속 되었습니다. 북방은 여진족, 남부의 해안쪽에는 외구들이 나타나서 약탈을 일삼았습니다. 그리하여 세종은 정복 사업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정복사업의 첫번째는 대마도입니다. 세종은 이종무에게 수군을 주며 일본 해적들의 본거지였던 대마도를 정벌하도록 하였습니다. 이종무는 10일만에 대마도 영주로부터 노략질을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