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요즘은 시국이 시국인지라 참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기가 힘든 것 같아요. 언론에서는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는 보도를 본 적이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더욱 긍정적이고 씩씩하게 해쳐나가야겠죠?! 그래서 긍정의 단어 오케이 사인에 대해 알아볼게요. 오케이 사인(OK Sign)의 유래 '오케이'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존재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믿을 만한 가설 중 하나는 OK가 '모두 맞다'라는 뜻의 'all correct'를 유머러스하게 표기한 'oll korrect'의 이니셜이라는 설입니다. 1830년대 말에는 미국 신문기자들 사이에 장난스러운 이니셜을 생각해서 기사를 쓰는 것이 유행이었습니다. 그 중 'oll korrect'도 그 중 하나였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우리나라 19대 대통령인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는 2022년 5월 9일까지입니다. 늘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갈 때쯤 나오는 단어가 있죠. 바로 레임덕이라는 말인데요. 문재인 대통령도 이런 단어가 나올지 어떨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그렇다면 레임덕은 언제 생겨난 용어일까요?! 레임덕 뜻과 유래 Lame Duck은 글자 그대로 뒤뚱뒤뚱 절뚝거리는 오리라는 뜻입니다. 레임덕은 사실 1700년대, 영국 증권거래소에서 생겨난 말로 증시 용어 혹은 경제 용어로 사용되었습니다. 증시가 갑자기 급락해서 빚이 불어나 미수금을 갚지 못하고 채무 불이행 상태가 된 투자자들을 레임덕이라고 불렀습니다. 미국으로 전해지면서 정치권 용어로 더 많이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미국 남북전쟁시기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