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가 나올때 여러분은 방귀를 참으시나요? 사실 사람들이 많은곳에서 방귀를 낄때에 냄새가 나지 않는다면 꺼리낌없이 그냥 발사(?) 하겠지만 혼자 있을때 낀 방귀에서 냄새가 엄청나게 많이 난다는 것을 알고 있을때에는 방귀가 나오려고 하면 정말 열심히 참는듯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특히나 중장년층의 경우에는 젊은 사람들에 비해서 소화물에 대한 장의 연동운동이 약해져서 대변이 장속에 머물게 되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고 그로인해 방귀도 냄새가 고약해지기 쉽습니다. 방귀가 대변이 있는 사이를 요리조리 뚫고 지나가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변비가 자주 걸리는 사람도 음식물이 몸속에서 발효가 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방귀를 뀌면 냄새는 더욱더 독해집니다. 이 지독한 방귀가 혼자 있을때는 그냥 시원하게 내뿜어 버리면 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