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오늘은 치명적인 독을 가진 물고기 그 이름은 좋은 뜻(?)일지 몰라도 속을 들여다보면 엄청 무서운 녀석! 바로 복어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복어 하면 떠오르는 것은 바로 독입니다.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으면서 귀여운 얼굴을 한 녀석입니다. 복어의 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요?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이면 속풀이를 위해서 우리는 복어국을 찾기도 합니다. 독을 가지고 있는 생선이 복어만 있는 것은 당연히 아니지만 그 만큼 유명한 물고기도 없지요. 복어의 독 속에는 테트로도톡신이라고 합니다. 복어의 입속에는 이빨이 4개가 있는데 이를 테트라오돈이라고 합니다. 그 이름에서 유래된 이름이 바로 테트로도톡신입니다. 이 독성은 이미 유명하지만 청산가리와 비교해서 3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