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여전히 외출할 일이 없는 요즘이지만, 곧 다가올 연말을 맞이하여 올 한 해도 수고한 저에게 제가 선물을 주기로 했습니다. 일년내내 코로나로 아이와 함께 집콕 생활을 했지만 기분이라도 내고 싶어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샤넬 향수를 질렀어요.ㅋㅋㅋㅋ 일년에 한번 주는 선물인 만큼 제 맘 속에 쏙드는 걸로^^.. 다들 연말에 올 한해 정말 수고한 우리 자신에게 어떤 식으로든지 보상을 해주면 어떨까요?! 그럼 내년에 좀 더 힘이 나지 않을까요?! 샤넬 향수 No.5 20세기 최고의 디자이너로 불리는 코코 샤넬이 자신이 개발한 향수에 '5번'이라는 다소 기이한 이름을 붙여서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런 파격적인 이름을 붙인 이유는 바로 미신 때문이라고 하네요. 샤넬은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