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술 좋아하시나요? 저는 소주는 한 잔도 못 먹는데 맥주는 식사 할때 반주로 한 두잔 아니 한 두병 정도 먹는 게 제 주량인 것 같아요. 철없는 어릴 때는 주량도 모르고 먹다가 취하기도 하고 토하기도 했는데 이제 나이가 드니 스스로 절제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주변에 술을 아예 입에도 대지 못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죠?! 유명 연예인 중에서도 선천적으로 술을 못마신다며 인터뷰 한 것을 본적이 있는데 술을 못 먹는 사람들은 그 이유가 멀까요? 술을 못먹는 사람들은 왜 그럴까? 술은 위장으로 들어가면 술에 포함된 알코올이 위장에서 흡수되어 혈액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혈액으로 들어간 알코올은 간으로 운반되어 알코올 탈수효소(ADH)에 의해 분해되어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로 바..
누구나 술을 마실때는 즐겁지만 마시고 난 다음날이면 숙취 때문에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숙취가 생기지 않으려면 당연히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사회생활을 하는 분이라면 그것이 쉽지가 않지요. 이럴때는 숙취를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 과연 어떻게 하면 숙취를 예방할수 있을까요? 1. 빈속에 술을 마시는 것은 꼭 피합니다. 위가 빈 상태에서 술을 마시게 되면 알코올이 바로 흡수가 되어서 술기운이 빨리 돌게 되고 금방 취하게 됩니다. 그래서 가능한 식사를 마치고나서 술을 마시는 것이 좋으며 식사를 제대로 하기 힘들다면 먼저 안주를 어느정도 먹은 후에 술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2. 많은 양의 술을 한번 마시지 않습니다. 폭음하지 않는 것입니다. 갑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