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추위도, 코로나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큰일이에요. 이젠 코로나로 인해 외출, 만남 등이 다 자제되다 보니 코로나 우울증이라 하여 코로나 블루도 생겨났다는 언론 보도를 본 적이 있는데요. 얼른 이 사태가 사그라져야 할 텐데 정말이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하나도 변한 게 없어 안타깝네요. 다들 코로나 시대가 끝나면 휴가 떠나야죠?! 우리의 몸은 휴식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휴가가 필요한 이유 일주일 중 주말은 휴식을 취하고 있지만 휴식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에 대해 1920년에 칼 벰(Karl Behm)이라는 의사는 퇴근 후 저녁시간이나 주말 동안에도 풀리지 않는 피로가 우리에게 늘 존재한다고 말했습니다. 모자란 휴식이 몇 달 동안 누적되다 보면 더 긴 휴..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벌써 가을이 다가오고 2020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올해는 코로나 19로 집에만 있다가 한 해가 지나갈 것 같아요. 집에서 아이와 아웅다웅 지내다 보니 어느새 흰머리 즉 새치가 올라와있어서 잠깐 울적해지기도 했어요. 스무 살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새치가 올라오다니ㅠ 집에만 있다 보니 외모에 신경을 거의 안 써서 그런 건가 싶어 좀 더 스스로를 가꾸는 시간을 가지려고요. 새치 원인 머리카락이 검은색으로 유지되는 것은 모근에 있는 색소 세포인 멜라닌 세포가 모발에 색소를 공급해주기 때문입니다. 여러 가지 이유들로 멜라닌 세포가 사라져 색소를 공급해주지 않아 생기는 것이 흰머리입니다. 새치란 젊은 사람들에게 검은 머리 가운데 난 흰 머리카락을 일컫는 말로 노화로 인한 흰머리..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아이가 방학이 시작되면서 스트레스가 점점 쌓이고 있어요. 아직 어려서 투정도 많고 짜증도 많아서 난감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지만 그래서 내 새끼라 이쁘긴 하네요. 그래도 쌓여가는 스트레스는 어쩔 수가 없나 봐요. 아이가 잠들고 나면 스트레스 해소를 야식, 음주로 풀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분명 스트레스성 폭식은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거 아는데 참기가 쉽지가 않네요. 스트레스성 폭식의 문제점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흔히 말해 열 받았다 싶으면 먹을 것으로 해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자들의 경우에는 단 음식을 찾거나 매운 음식을 찾는 경우가 많고 남의 경우는 술을 많이 마십니다. 쉽게 말해 폭식과 폭음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폭음과 폭식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