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요즘은 코로나 19에 장마까지 겹치면서 여행은커녕 외출도 힘드네요. 아이에게 더 많은 세상을 더 풍부한 자연을 보여주겠노라고 항상 약속했는데 현실은 늘 방구석 놀이터라 안타깝고 미안하네요. 그래서 요즘은 여행이나 자연 관련 예능 프로그램, 다큐멘터리를 많이 시청하는 편이에요. 그중 어제 TVN 바퀴 달린 집에서 문경에서 페러글라이딩 하는 장면을 저희 아이가 보더니 "엄마 나도 저거 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하더라고요. 아직 어린 딸아이 눈에는 무섭다기보다는 하늘을 난다는 설렘이 더 커서 용기가 생기나 봐요. TVN 바퀴 달린 집 문경 여행 바퀴 달린 집은 TVN의 예능물로 캠핑카를 타고 전국 방방 곡곡을 돌아다니며 소중한 지인이나 친구들을 초대해 하루를 보내는 버라이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