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아이와 집에만 있다 보니 요즘 유행하는 확찐자가 되었습니다.ㅠㅠ 아이가 남긴 삼시세끼 밥과 간식까지 먹다보니 늘어나는건 제 몸무게네요. 밖에 나가서 운동이라도 하고 싶은데 거리두기 단계가 높아져서 헬스장은 커녕 동네 밖도 나가기가 힘든 현실입니다. 아이와 항상 함께 있다보니 아이가 잠들고 나야 제 시간을 가지게 되고 그때 마시는 맥주 맛은 어느 때보다 맛있어서 놓칠 수가 없네요. 이런저런 핑계로 살이 점점 찌고 있답니다. 체중계 올라가기 두렵네요. 저울은 누가 만들었길래 라는 푸념까지 늘어놓게 되네요. 하하 저울의 역사, 저울은 누가 만들었을까?! 저울의 중앙을 고정하고 양 끝에 접시를 끈으로 고정시켜 놓은 형태의 '천칭'은 기원전 5000년경 고대 이집트에서 사용되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