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셨나요?! 지난해가 힘들었던 만큼 올 한 해는 유난히 더 많은 복과 건강을 바라게 되는 것 같아요. 그중에 최고의 복은 돈벼락?! 로또?! 바라는 분들 많으시겠죠?! 어떤 방식으로든 꼭 원하시는 소원 이루시길 바라면서 오늘은 지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지폐 속 인물로 여성이 적은 이유 가장 최근에 발행된 오만원권에는 신사임당이 모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지폐가 발행된 이래로 천원권, 오천원권, 만원권뿐 아니라 백원짜리 혹은 오백원짜리 동전 모두 남성을 모델로 발행되었습니다. 이런 현상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영국에서 영국 여왕을 지폐의 모델로 선정된 것을 제외하고는 여성이 모델로 된 지폐는 거의 없었습니..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카드 결제가 편해서 카드를 많이 사용하다 보니 지갑에 점점 현금이 없어지고 있어요. 카드를 쓰니 소비가 좀 더 느는 것 같아 이제 일부러라도 현금을 사용하는 습관을 기르고 싶어서 오늘은 큰 맘먹고 현금을 출금했어요. 현금을 세다 보니 지폐 속 인물이랑 눈이 마추졌어요. 분명 위인이긴 한데 누가 선정했는지, 그 선정 기분이 먼지 가끔 궁금증이 생기지 않으신가요? 그 궁금증 한번 풀어 보도록 해요. 지폐 인물의 선정기준 알아보기 우리나라 지폐에 인물이 처음 들어간 시기는 1914년부터입니다. 일제 강점기인 당시 한국은행의 전신인 조선은행이 백 원군을 발행하면서 노인상의 인물을 넣었습니다. 그러나 이 인물은 실존인물이 아닌 가상의 인물로 동양 민속에서 나오는 칠복신 중 하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