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해외여행을 가면 항상 어려우면서도 신기했던 게 바로 팁(Tip)문화였습니다. 첫 해외 여행 당시 팁(Tip) 문화를 전혀 몰랐기 때문에 당황했던 적 혹시 저처럼 있으신가요?! 팁(Tip) 문화는 언제 어떻게 생겨났고,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되면 다음번 해외여행에서 좀 더 잘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알아보도록 할게요. 팁(Tip) 문화의 유래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는 일정 서비스를 받으면 감사의 의미로 팁을 주는 것이 일반적인 예절입니다. 팁을 얼마나 주어야 하는지 정확히 정해져 있진 않지만, 요금액의 약 10% 정도부터 많으면 약 15%까지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팁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의 시선에서는 공돈을 쓰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팁이라는 말과 팁을 주는 문화..
해외로 여행을 갈때 그 나라에서 지켜야할 사항이라던지 주의사항등에 대해서 미리 숙지를 하고 가면 훨씬 더 여행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혹시라도 중국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다음의 몇가지 내용을 미리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1. 손가락질은 하지마세요. 우리나라에서도 대화를 할때 손가락질을 한다면 상대로 하여금 좋은 인상을 주기 힘듭니다. 중국에서는 이런 부분에 더욱더 민감한데요, 주로 시비를 걸때 싸울때 손가락질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행위는 절대 하지 않는것이 좋겠지요. 2. 신호동을 맹신하지 마세요. 횡단보도의 신호가 바뀌었다고 하여서 그대로 믿고 건너는 것은 꽤나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전에는 차도 많이 없고 교통문화에 대한 의식이 낮았기 때문에 신호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