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저마다 하루하루를 전쟁을 치르고 있죠?! 저도 유치원 등원 안 하는 5살 딸아이와 매일매일 전쟁일 치르고 있습니다. 삼시 세끼에 지치지 않은 체력으로 요즘은 낮잠도 안 자서 저의 시간은 1도 없어 결국 두 손 두발 다 들고 백기를 들었네요. 5살 딸의 체력이 겁나네요. 다들 저마다의 전쟁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백기, 항복의 의미가 된 이유 말이 통하지 않거나 전쟁터에서 항복의 표시로 백기를 드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왜 하필 여러가지 색깔 중에 흰색을 흔들었을까요?! 이 기원에 대한 몇 가지 주장이 있습니다. 먼저 중세 유럽에는 화이트 선데이라는 기독교 행사가 있었는데 이날 교황과 교회의 권위 아래 어떤 전쟁이나 전투도 휴전하는 것이 원칙이었습니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