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놀이공원이나 유원지등에 놀러를 가면 늘 풍선을 파는 곳이 있습니다. 그럼 딸아이는 늘 저에게 풍선을 사달라고 조르지요. 그렇게 판매하는 풍선들은 대부분이 헬륨가스를 넣어서 판매를 하고 있지요. 그래서 무거운 추를 달지 않으면 그냥 하늘로 날아가버립니다. 왜 헬륨풍선은 하늘로 날아가 버릴까요? 헬륨이 당연히 공기보다 가볍기 때문에 그렇지요. 그럼 헬륨 풍선을 우리몸에 아주 많이 달면 우리도 하늘로 날아오를수 있을까요? 1982년에 서른 세살의 트럭 운전사를 하던 미국의 래리 월터스도 이런 생각을 했었지요. 비행기를 조종하던 조종사가 되고 싶었던 그는 어느날 계획을 하였습니다. 헬륨 풍선을 달고서 하늘로 날아오르려고 계획을 한것이지요. 샌드위치와 마실음료, 나중에 내려올수 있는데 도움을 주는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