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핫소스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피자나 스파게티 혹은 쌀국수 먹을 때 꼭 같이 먹는 게 핫소스인데 그중 핫소스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타바스코에 대해 오늘 알아보려고 합니다. 유명 피자집에서도 볼 수 있는 타바스코 핫소스 누가 어떻게 만들게 되었을까요?^^ 타바스코 핫소스 유래 타바스코라는 상표를 처음 등록한 사람은 미국에 사는 은행가였던 에드몬드 매킬러니라입니다. 그는 남북전쟁으로 은행이 파산하고 뉴올리언스에 있는 에버리 농장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중앙아메리카에서 돌아온 여행자에게 멕시코 고추인 타바스코 씨를 얻어 농장에 심었습니다. 그 이후 수확하게 된 고추를 참나무통에 보관하였는데 고추가 발효되면서 좋은 향이 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여기에 에버리 아..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외출을 물론 외식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배달 음식을 즐겨먹게 되었는데요. 요즘 스마트폰의 배달 어플이 활성화되면서 치킨, 피자는 물론 더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들이 배달되고 있습니다. 저같이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레스토랑 음식을 즐길 수 있어 자주 이용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음식을 배달한 건 언제부터인지 아시나요? 음식 배달은 언제부터일까?! 우리의 한식은 주로 국물 음식이 많고, 여러 가지 반찬을 곁들여 먹는 식이라 배달과는 맞지 않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자장면이나 가락국수, 냉면이나 설렁탕 같은 음식이 먼저 배달을 시작했습는데요. 1924년 동아 일보 기사에는 "직원들이 점심 때 설렁탕이나 냉면 같은 음식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