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셨나요?! 지난해가 힘들었던 만큼 올 한 해는 유난히 더 많은 복과 건강을 바라게 되는 것 같아요. 그중에 최고의 복은 돈벼락?! 로또?! 바라는 분들 많으시겠죠?! 어떤 방식으로든 꼭 원하시는 소원 이루시길 바라면서 오늘은 지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지폐 속 인물로 여성이 적은 이유 가장 최근에 발행된 오만원권에는 신사임당이 모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지폐가 발행된 이래로 천원권, 오천원권, 만원권뿐 아니라 백원짜리 혹은 오백원짜리 동전 모두 남성을 모델로 발행되었습니다. 이런 현상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영국에서 영국 여왕을 지폐의 모델로 선정된 것을 제외하고는 여성이 모델로 된 지폐는 거의 없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