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단위 중에서 가장 많이 쓰는 것은 바로 길이의 단위인 미터m, 센티미터cm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워낙에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1미터나 1센티미터가 어느 정도의 길이인지 대충은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그럼 이런 단위는 도대체 누가 언제 정하게 된것일까요? 1. 누가 왜 제안했나?길이의 단위를 우리나라만 혹은 우리지역에서만 사용을 하고 다른 지역과는 단위가 다르게 되면 당연히 불편함이 따르게 됩니다. 이런 불편함 때문에 18세기의 프랑스의 탈레랑이라고 하는 사람은 세계에서 공통으로 쓸 수 있는 '미터법'을 만들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2. 길이를 어떻게 정했나?북극점으로부터 적도까지의 거리를 계산하고 그것은 1,000만분의 1을 1미터라고 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래전의 기술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