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했던 일이나 알고 있던 사실을 잊어버리게 되어서 사물의 처리 능력 또한 약해지게 되는 것을 건망증이라고 합니다. 이 증상이 심한 사람은 치매에도 쉽게 걸리게 되어서 젊을때부터 기억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노력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뇌에 산소가 부족하게 되면 기억력의 감퇴가 일어나게 되어서 매일 운동을 함으로써 체내에 산소를 잘 공급되도록 하고 두뇌가 녹이 슬지 않게 뭔가 기억을 계속 함으로써 암기를 하려고 애쓰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함께 기억력 좋아지는 음식을 같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1. 기억력의 감퇴에는 오미자차가 좋아요
스트레스와 걱정거리가 지나치게 되어서 심장의 혈액이 손상이 일어나고 비위장이나 소화기 계통의 기능이 쇠약해지게 되면 건망증이 찾아오게 됩니다.
또한 울혈로 인해서 뇌세포에 공급이 되는 산소량이 부족해지게 되는 경우에는 기억력이 감퇴하게 되거나 건망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때 오미자를 먹으면 좋은데 오미자 속에는 뇌파를 자극하게 해주는 성분이 있어서 졸음을 쫓아낼뿐 아니라 과로로 인해서 생기는 시력의 감퇴나 기억력의 감퇴를 개선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2. 뇌세포의 활발함을 위해서 땅콩이 좋아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뇌세포는 약 60% 정도가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뇌세포가 활발하도록 작용을 하기 위해서는 불포화지방산이 지속적으로 보충이 되야 합니다. 그래야지만 우수한 뇌를 만들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불포화지방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것이 땅콩, 호두 등의 견과류입니다.
3. 대중추를 자극해주는 녹차가 좋습니다.
녹차 속에는 비타민 C이외에도 카페인이나 타닌 등의 약효성분이 들어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녹차에는 풍부하게 있는 카페인은 대뇌의 중추를 자극하여서 졸음을 없애주고 신경, 근육의 작용을 활발하게 하도록 작용을 합니다.
정신이 희미해지는 때에 녹차를 마시면 머리가 맑아지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위벽을 상할수도 있기 때문에 하루 두잔에서 세잔 정도만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정신이 산만할 때 연근이 좋아요
정서가 불안하며 성격이 괴벽스러울때에 기억력도 덩달아 떨어지게 됩니다. 정신의 집중을 올리기 위해서는 연근이 좋습니다. 연근은 스트레스 때문에 생기는 신경의 불안정한 상태를 조절을 해주어서 연근을 갈아서 거른뒤에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지금까지 기억력 좋아지는 음식에 대해서 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음식들이 쉽게 구할수 있는 음식이기 때문에 잘 챙겨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달라지는 기억력을 느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