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되면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고속도로에서 차가 막히는 경우입니다. 뭐가 문제 되냐구요? 바로 소변이 마려운 것이지요. 휴게소까지 아직 많이 남아있는데 소변이 마려운 경우는 정말 난감하지요. 그러다보면 고속도로 중간에 차를 세우고 볼일을 보는 사람들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여자인 경우에는 정말 난감하지요.
그렇다면 사람은 소변을 얼마나 참을수 있을까요?
소변은 신장에서 생성이 되고 조금씩 방광에 모이게 됩니다. 어느정도 방광에 차게 되면 오줌이 마렵다고 하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이 양이 보통 150~200ml 정도가 됩니다. 배뇨는 방광의 벽에서 방광의 중추로 전달이 되면서 일어나는데 이 신경은 대뇌피질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참으려고 하면 어느정도는 나의 의지로 참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참는 것에도 한계가 있지요 참는 양은 보통 400~500ml정도는 참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정도까지 참으면 식은땀도 나고 몸이 꼬이게 될것입니다. 대부분의 성인의 경우 방광의 용량이 500ml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온힘을 다해서 참는다고 하면 700~800ml까지는 참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 쯤이 되면 식은땀이 나는것이 아니라 넘어지기라도 하면 실제로 정말 방광이 터지는 일도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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