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풍족한 삶을 사는 나라는 어디일까

어느 누구라도 한번은 부자를 꿈꾸었을 것입니다. 멋진 차를 타고 넓은 집을 가지고 풍요롭고 부족함이 없는 생활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할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이런 삶을 살고 있는 나라가 있다고 합니다. 전체 국민이 풍족한 삶을 누리는 나라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풍요로운 나라는 어디?



  바로 '브루나이'입니다. 동남아시아의 보루네오 섬의 북쪽 해안에 있으며 인구 25만명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왕국입니다.


이런 작은 나라가 얼마나 풍요로운지 살펴보면 우선은 국왕부터가 장난이 아닙니다. 엄청난 재산을 가진 부자 국왕으로 80조를 들여서 만든 궁전에 살고 있습니다. 


또한 대리석, 금으로 만든 욕실을 갖추어놓은 전용 비행기를 타고 다니지요, 일반적인 부자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일반 국민들의 생활 또한 보통을 넘어섭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정원이 있는 주택에서 살고 있고 자동차도 한집에 2~3대는 기본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차가 BMW, 벤츠입니다.



  가장 놀라운점은 세금입니다. 놀랍게 브루나이는 세금이 없습니다. 공립병원에서 진료받는 의료비도 공짜입니다. 국공립의 학교를 다니게 되면 교육비도 없습니다.


60세 부터는 연금도 지급이 되는데 이것 또한 내는 돈이 없습니다. 어떻게 이런 행정 서비스가 가능한 것일까요?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은 브루나이 만의 해저에 있는 석유와 천연가스 덕분에 가능합니다. 이들 자원으로 버는 돈이 바로 국민들에게 쓰여지고 있는 것입니다. 


  자원을 가지고 있지 않은 나라는 정말 부러운 이야기이지요. 하지만 자원도 언젠가는 고갈될수 있는 것입니다. 


  브루나이에 있는 자원도 앞으로 2~30년 정도 뒤에는 고갈될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 경우를 대비해서 정부는 경제의 다양성을 모색하고 있고 새로운 산업의 육성을 위해서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풍족한 삶을 유지하는 것은 계속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풍요로운 나라, 브루나이에 대해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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