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살찐다고 하는 가을입니다. 그러나 웬일인지 이렇게 입맛이 살아나는 시기에도 밥맛이 없어서 끼니를 거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어떤 질병에 걸렸다면 입맛이 없는것은 어쩌면 당연하겠지만 대부분의 식욕부진은 일상적인 피로감이나 심리적인 것들이 원인이 됩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먹고 생활 중에 몇가지 주의해야할 점을 지킨다면 입맛을 살려볼 수 있습니다. 어떤 것들을 지켜야 할지 보겠습니다.
1. 식사전에 가벼운 운동, 목욕을 합니다.
산책, 맨손체조 등의 가벼운 운동을 하면 혈액 순환을 좋게 해주며 상쾌한 느낌을 피로감을 들게 하여서 식욕을 돋구어줍니다.
목욕도 똑같습니다. 너무 차거나 뜨거운 물은 피하고 미온수로 목욕을 하게 되면 몸에 쌓인 노폐물을 빼주며 피로 회복도 되고 입맛이 돌게 됩니다. 또한 숙면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개운함으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2. 식단을 짤때는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건강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하면 우선은 좋아하는 음식으로 구성을 해서 식욕을 당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간도 살짝 강하게 함으로써 모둠이 됩니다. 입맛을 돋구어 주는 향신료를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몸이 안좋고 병중에 있다면 의사와 상담을 통해서 식단을 조절합니다.
3. 식사를 하기전에 낮은 알코올 도수의 과일주를 마십니다.
식사를 하기전에 포도주나 알코올이 낮은 과실주 살짝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새콤한 맛을 가지고 있는 과실주는 입맛을 돋구어 주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소화작용에도 도움을 줍니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즐거움 중에서도 가장 큰 즐거움이 아마도 먹는것에 대한 즐거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 즐거움을 제대로 못느낀다면 너무 서글프겠지요. 입맛이 떨어졌다면 꼭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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