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토했을 때 당황하지 않는 5가지 대처법

아이를 키우다보면 느끼게 되는 것은 정말 아이들은 구토를 생각보다 자주 한다는 것이지요. 차를 오래타면 멀미때문에 구토를 하기도 하구요. 자주 채하기도 합니다. 정말 그럴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당황스러운데요. 오늘은 아이나 어른이 구토를 했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 대처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 가장 중요한 것은 토사물이나 비강, 기도에 걸리지 않게 몸의 자세를 잘 취해야 합니다. 몸을 일으키기 힘들때는 머리를 높게 해주고 옆으로 눕게 한다거나 엎드리도록 하고 얼굴은 옆으로 향하게 합니다. 위를 본 상태에서 몸을 움직이기 힘들다고 해도 얼굴은 옆으로 보도록 합니다.


2. 얼굴이 파랗게 되었다거나 토사물이 입안에 있을때는 손가락으로 긁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의식을 잃었다면 곧 병원에가서 응급처치를 해줍니다. 구급차를 빨리 부르는 것이 좋습니다.


3. 가슴, 배를 조이는 일이 없게 단추, 넥타이를 느슨하게 해주는것이 좋고 몸이 차가워지지 않도록 담요로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구토증세가 있는 경우에는 호흡을 할때 마시는 공기가 식도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들어간 공기가 자극이 되어서 토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호흡을 할때는 조용하고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토를 다하고 나서는 입안을 깨끗하게 헹구어 줍니다. 또한 물, 묽은 차 등의 액체를 살짝 마셔서 수분을 공급해줍니다. 다시 토를 할것 같다면 얼음 조각을 입에 물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사실 토를 하게 되면 주변 사람이 상당히 당황하게 되는데요. 모르면 당황을 하게 되는데 미리 알아두었다가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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