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면 가족들과 함께 모여서 여러가지 놀이를 한다, 설날에는 윷놀이를 하면서 놀지만 최근에는 대부분이 스마트폰 게임을 하면서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많이 하는 놀이는 고스톱(?)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적은 금액으로 게임을 하면 오히려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습니다.
그런데 외국에서는 가족들이 모이면 어떤 놀이를 할까요? 우리가 고스톱을 즐기는 것 처럼 그들도 카드를 즐길까요? 오늘은 카드에 대한 짧은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카드에보면 4가지 종류의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스페이드, 다이아몬드, 클로버, 하트 이렇게 4가지가 그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그림들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4가지 마크의 의미(♠, ◆, ♣, ♥)
트럼프 카드는 본래 점을 치던 타로 카드에서 비롯되어 변화되면서 생기게 된것입니다. 타로 카드에 보면 승려를 상징하는 성배나 군인을 의미하는 칼이나 상인을 의미하는 화폐, 농민을 상징하는 방망이 등의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 것은 중세 유럽시대의 신분에 대한 계급을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1. 하트
하트는 본래는 잔의 형태를 가지고 있었지만 하트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면서 심장의 형태가 되었습니다.
2. 스페이드
스페이드는 본래는 검의 형태를 띄고 있었습니다. 이탈리어에보면 검을 '스파다'라고 하는데 그 어원에서 출발해서 스페이드가 되었습니다.
3.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는 우리가 알고 있듯이 보석 다이아몬드에서 온것인데 즉 부의 상징입니다.
4. 클로바
방망이에 붙여져 있던 그림인 클로버가 마크의 기원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