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아 숫자 기원, 누가 발명한 걸까?!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요즘 저희 딸은 숫자, 글자에 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집에서 숫자 맞추기를 놀이을 종종 해주고 있는데 문득 이 숫자들은 누가 발명했는지, 어떻게 쓰여졌는지 궁금증이 생겼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라비아 숫자의 기원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라비아 숫자 기원

 

 

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숫자, 바로 아라비아 숫자 입니다. 이는 아라비아 인들이 발명, 사용해서 붙혀진 이름이지요. 하지만 사실 아라비아 숫자는 고대 인도에서 만들어졌데요.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10진법은 약 2,000년 전 인도에서 시작되어 약 1,000년 후 유럽인들이 아라비아인에게 배워 오면서 아라비아 숫자라는 명칭이 붙혀지게 된 것입니다. 

 

 

고대 유럽에서는 문화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아랍으로 유럽인들이 유학을 많이 떠났다고 합니다. 그 당시 유학생들이 이 숫자를 배워 유럽에 전달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이지요.

 

아라비아 숫자의 가장 위대한 점은 바로 편리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숫자의 위치가 갖는 자리값이 있어 간단히 표기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예를 들면 맨 오른쪽부터 1, 10, 100, 1000 이런 식으로 얼마든지 큰 수를 간단하게 표기 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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