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해외여행을 가면 항상 어려우면서도 신기했던 게 바로 팁(Tip)문화였습니다. 첫 해외 여행 당시 팁(Tip) 문화를 전혀 몰랐기 때문에 당황했던 적 혹시 저처럼 있으신가요?! 팁(Tip) 문화는 언제 어떻게 생겨났고,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되면 다음번 해외여행에서 좀 더 잘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알아보도록 할게요. 팁(Tip) 문화의 유래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는 일정 서비스를 받으면 감사의 의미로 팁을 주는 것이 일반적인 예절입니다. 팁을 얼마나 주어야 하는지 정확히 정해져 있진 않지만, 요금액의 약 10% 정도부터 많으면 약 15%까지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팁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의 시선에서는 공돈을 쓰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팁이라는 말과 팁을 주는 문화..
직장을 다니면서 살림을 하다보면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지요. 누구든지 요리를 잘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아래의 몇가지 방법 만이라도 알아둡시다. 나의 요리 실력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것입니다. 1. 묵은쌀 때문에 고민입니다. 버리지도 못하고 밥맛은 없어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묵은 쌀에 맛술을 넣어서 밥을 짓으면 됩니다. 쌀을 씻고나서 2시간정도는 체에 받쳐서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쌀 2홉 정도에 맛술(청주)를 1작은술을 넣어줍니다. 맛술에 들어있는 여러가지 맛 성분들이 묵은 쌀이 가지고 있는 냄새를 제거합니다. 씻어놓은 쌀과 물을 밥솥에 넣고서 맨마지막에 맛술을 넣어 주는 것만 하면 됩니다. 2. 아무리 맛있게 밥을 해도 맛이 없는 쌀은 어떻게 하죠? 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