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셨나요?! 지난해가 힘들었던 만큼 올 한 해는 유난히 더 많은 복과 건강을 바라게 되는 것 같아요. 그중에 최고의 복은 돈벼락?! 로또?! 바라는 분들 많으시겠죠?! 어떤 방식으로든 꼭 원하시는 소원 이루시길 바라면서 오늘은 지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지폐 속 인물로 여성이 적은 이유 가장 최근에 발행된 오만원권에는 신사임당이 모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지폐가 발행된 이래로 천원권, 오천원권, 만원권뿐 아니라 백원짜리 혹은 오백원짜리 동전 모두 남성을 모델로 발행되었습니다. 이런 현상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영국에서 영국 여왕을 지폐의 모델로 선정된 것을 제외하고는 여성이 모델로 된 지폐는 거의 없었습니..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오만 원권이 생기면서 편해지긴 한 것 같아요. 만 원권 열 장 보다 오만 원권 두장을 지갑 속에 넣어 다니기도 좋고, 큰돈이 필요할 때도 부피가 적어져서 운반, 보관도 용이하고요. 하지만 항상 모든 일에는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생기기 마련이죠. 오만 원권이 우리에게 편안함을 주긴 하지만 그만큼 범죄에 이용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오만 원권 위조지폐 범죄가 그만큼 많아졌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우리도 위조지폐의 피해자가 될 수 있으니 이번에 지폐감별법을 제대로 알아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위조지폐 감별법 오만 원권 지폐에는 위조방지장치가 무려 18가지라고 합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신사임당 얼굴에 그려진 앞면 왼쪽 끝 세로로 번쩍이는 홀로그램입니다. 이는 보는 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