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여행은커녕 외식도 힘든 현실입니다. 늘 집밥만 먹으려니 질리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래도 요즘은 배달이 워낙 많다 보니 다양한 음식이 배달되어서 좋은 것 같아요. 유명 레스토랑은 물론 맛집도 배달을 해주니 좀 더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 같아요.^^ 이렇게라도 집콕의 위한을 삼아보기 위해 케밥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저희 아이도 잘 먹더라고요. 그런데 케밥이 전투식량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데 하셨나요?^^ 케밥의 유래 터키의 전통 요리로 유명한 케밥은 불에 구운 고기 요리를 말합니다. 터키 민족의 조상은 중앙아시아를 누비던 유목민이었기 때문에 이동 생활에 편한 음식인 케밥을 만들어 먹었으며, 터키 군대의 전투 식량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도 ..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외출을 물론 외식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배달 음식을 즐겨먹게 되었는데요. 요즘 스마트폰의 배달 어플이 활성화되면서 치킨, 피자는 물론 더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들이 배달되고 있습니다. 저같이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레스토랑 음식을 즐길 수 있어 자주 이용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음식을 배달한 건 언제부터인지 아시나요? 음식 배달은 언제부터일까?! 우리의 한식은 주로 국물 음식이 많고, 여러 가지 반찬을 곁들여 먹는 식이라 배달과는 맞지 않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자장면이나 가락국수, 냉면이나 설렁탕 같은 음식이 먼저 배달을 시작했습는데요. 1924년 동아 일보 기사에는 "직원들이 점심 때 설렁탕이나 냉면 같은 음식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