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남녀노소 상관없이 병원 중 제일가기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곳이 바로 치과일 것입니다. 저도, 저희 아이도 치과는 갈 때마다 힘들어요. 치과는 정기적으로 다녀야 돈도 적게 들고 고생도 덜 한다는 말이 있는데요. 그 이유는 치아는 한번 상하면 다시 되돌리기가 어렵고 치료 기간, 비용 등 많이 들기 때문인데요. 이처럼 치아가 상하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중 사랑니는 치아의 가장 안 쪽에 나는 이로 칫솔이 닿기 힘들어 충치가 되기 쉬운데 사랑니가 나는 이유가 멀까요?!   사랑니가 나는 이유 사랑니는 자연히 주어지는 대체 치아라고 말합니다. 즉 구강 위생이나 치아의 위생에 신경을 쓰지 못했던 과거에는 씹는 일을 도맡아 하는 어금니가 매우 빨리 마모되고 ..
우선은 이렇게 이야기 부터 하겠습니다. 굳이 아프지 않다면 사랑니는 뽑지 않아도 됩니다. 뽑지 않고서 그냥 놔둔 사랑니가 나중에는 아주 큰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뽑아야 한다는 것은 그리 좋은 생각이 아닐수 있습니다. 영구치라는것은 대부분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의 시절에 나오지만 가장 안쪽에 있는 어금니는 가장 늦게 나게 됩니다. 최근에는 보통 15~16세 정도에 나고 있지만 옛날에는 20세를 전후에서 나기도 하였습니다. 사랑니는 위아래, 좌우 가장 안쪽에 하나씩 모두 4개가 나게 됩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하나도 안나기도 하고 4개 중에 일부만 나기도 합니다. 다른 치아에 비해서 충치가 되기 쉬우며 그 주변으로 염증이 생기기도 쉽습니다. 왜냐하면 가장 안쪽에 있기 때문에 칫솔질을 하는 것도 어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