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저마다 하루하루를 전쟁을 치르고 있죠?! 저도 유치원 등원 안 하는 5살 딸아이와 매일매일 전쟁일 치르고 있습니다. 삼시 세끼에 지치지 않은 체력으로 요즘은 낮잠도 안 자서 저의 시간은 1도 없어 결국 두 손 두발 다 들고 백기를 들었네요. 5살 딸의 체력이 겁나네요. 다들 저마다의 전쟁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백기, 항복의 의미가 된 이유 말이 통하지 않거나 전쟁터에서 항복의 표시로 백기를 드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왜 하필 여러가지 색깔 중에 흰색을 흔들었을까요?! 이 기원에 대한 몇 가지 주장이 있습니다. 먼저 중세 유럽에는 화이트 선데이라는 기독교 행사가 있었는데 이날 교황과 교회의 권위 아래 어떤 전쟁이나 전투도 휴전하는 것이 원칙이었습니다. 그래서..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서 국방력에 꽤 많은 비용을 들여야 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등에서 무기를 사들이기도 하고, 북한의 신무기 제조에 신경을 곤두서기도 합니다. 사실 전쟁, 전투기 그런 쪽으로는 전혀 아는 게 없지만 스텔스 전투기에 대해 알아볼게요. 스텔스 전투기는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이유 '스텔스(stealth)'는 영어로 '은밀하게 조용히 이뤄지는 일'이라는 뜻입니다. 공군에서는 '적의 레이더나 탐지 센서에 항공기 무기가 쉽게 발견되지 않도록 하는 군사 기술'이라는 뜻으로 사용합니다. 흔히 스텔스 기는 적에게 발각되지 않는 비행기로 알려져 있지만 엄밀히 따지면 적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니라 레이저에 잘 잡히지 않거나 혹은 잡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