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요즘 전국적으로 코로나 19가 번져서 온 나라가 난리네요.ㅠㅠ 안 그래도 자주 못 타보는 비행기라 늘 비행기 타고 제주도를 가고 싶다고 하는 아이에게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자라고 할 수밖에 없네요. 정말 코로나 19가 없던 시절이 있었던가 싶네요. 다들 여행도 가고 싶고, 지인들과의 만남도 가지고 싶겠지만 우리 조금만 더 참았다가 안전한 시국에 다 함께 즐기자고요. 안창남 비행사, 우리나라의 최초로 비행기를 만든 사람 우리나라의 최초 항공기는 1922년 안창남이 중고 부품을 이용하여 직접 만든 '금강호'였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인 비행사였던 안창남은 1922년 12월 10일 서울 여의도 상공에서 한국인 최초로 비행하였습니다. 5만여 명의 인파가 지켜보는 가운데 그가 ..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서 국방력에 꽤 많은 비용을 들여야 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등에서 무기를 사들이기도 하고, 북한의 신무기 제조에 신경을 곤두서기도 합니다. 사실 전쟁, 전투기 그런 쪽으로는 전혀 아는 게 없지만 스텔스 전투기에 대해 알아볼게요. 스텔스 전투기는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이유 '스텔스(stealth)'는 영어로 '은밀하게 조용히 이뤄지는 일'이라는 뜻입니다. 공군에서는 '적의 레이더나 탐지 센서에 항공기 무기가 쉽게 발견되지 않도록 하는 군사 기술'이라는 뜻으로 사용합니다. 흔히 스텔스 기는 적에게 발각되지 않는 비행기로 알려져 있지만 엄밀히 따지면 적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니라 레이저에 잘 잡히지 않거나 혹은 잡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