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추위도, 코로나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큰일이에요. 이젠 코로나로 인해 외출, 만남 등이 다 자제되다 보니 코로나 우울증이라 하여 코로나 블루도 생겨났다는 언론 보도를 본 적이 있는데요. 얼른 이 사태가 사그라져야 할 텐데 정말이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하나도 변한 게 없어 안타깝네요. 다들 코로나 시대가 끝나면 휴가 떠나야죠?! 우리의 몸은 휴식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휴가가 필요한 이유 일주일 중 주말은 휴식을 취하고 있지만 휴식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에 대해 1920년에 칼 벰(Karl Behm)이라는 의사는 퇴근 후 저녁시간이나 주말 동안에도 풀리지 않는 피로가 우리에게 늘 존재한다고 말했습니다. 모자란 휴식이 몇 달 동안 누적되다 보면 더 긴 휴..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해외여행을 가면 항상 어려우면서도 신기했던 게 바로 팁(Tip)문화였습니다. 첫 해외 여행 당시 팁(Tip) 문화를 전혀 몰랐기 때문에 당황했던 적 혹시 저처럼 있으신가요?! 팁(Tip) 문화는 언제 어떻게 생겨났고,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되면 다음번 해외여행에서 좀 더 잘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알아보도록 할게요. 팁(Tip) 문화의 유래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는 일정 서비스를 받으면 감사의 의미로 팁을 주는 것이 일반적인 예절입니다. 팁을 얼마나 주어야 하는지 정확히 정해져 있진 않지만, 요금액의 약 10% 정도부터 많으면 약 15%까지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팁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의 시선에서는 공돈을 쓰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팁이라는 말과 팁을 주는 문화..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요즘 우리 아이의 소원은 비행기 타고 여행 가기입니다. 코로나 19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어 여행 계획을 전혀 세울 수 없어서 암울한 현실입니다.ㅠ 언제쯤 코로나가 없던 시절, 마스크 끼지 않고 자유로이 여행했던 그 시절이 올까요?! 다들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방역 철저히 하여 코로나는 이겨내고 함께 여행 떠나요. 비행기는 길을 어떻게 찾을까?! 하늘을 나는 비행기도 아무렇게나 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정해진 경로를 따라 운행합니다. 비행기의 경로는 '변칙점(way point), 과 '항로(route)로 이루어집니다. 지하철로 비유하면 각 지하철역이 변칙점이고, 그 역을 연결한 선로가 항로인 셈입니다. 비행기의 겨울에는 지하철처럼 정해진 길을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아직 유럽 여행 한번 못 가본 1인입니다. 경제적으로도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못 가봤는데 얼른 코로나 19가 끝나고 아이도 열심히 키워서 꼭 다음에 가보고 싶네요. 그중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한번 가보고 싶어요. 출산 전에 홍콩 마카오에 있는 베네치아 호텔에 갔었는데 인공으로 베네치아 호수를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그거 보고 진짜 베네치아 가서 곤돌라를 꼭 싶었어요. 여러분들은 가보고 싶은 곳 혹은 해보고 싶은 것 버킷리스트가 있으신가요? 베네치아 곤돌라 이탈리아 베네치아는 176개의 운하와 123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물의 도시라 말합니다. 400여 개의 다리가 서로를 연결하는데 그중 대부분이 약 19세기 이후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 이전에는 작은 나룻배가 다니면서 사람..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여름휴가를 외국이 아닌 국내에서 보내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저도 아이 방학에 맞춰 가깝고 한적한 곳에서 쉬다가 왔어요. 얼른 코로나 19가 끝나고 여기저기 아이와 함께 추억 쌓으러 여행 다니고 싶어 지네요. 그런 날이 오겠죠?! 그런데 해외여행 다녀오면 꼭 외국 동전을 가지고 오게 되는데 일반 시중 은행에서는 외국 동전 환전은 힘들어서 교환을 못하고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국 동전 환전이 어려운 이유가 멀까요?! 외국 동전 환전이 힘든 이유 해외여행 이후 남은 외화를 다시 교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지폐는 환전이 가능한데 동전은 교환이 힘들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게 됩니다. 오래전에는 외환은행 본점에서만 가능했으나 현재는 은행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