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추위도, 코로나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큰일이에요. 이젠 코로나로 인해 외출, 만남 등이 다 자제되다 보니 코로나 우울증이라 하여 코로나 블루도 생겨났다는 언론 보도를 본 적이 있는데요. 얼른 이 사태가 사그라져야 할 텐데 정말이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하나도 변한 게 없어 안타깝네요. 다들 코로나 시대가 끝나면 휴가 떠나야죠?! 우리의 몸은 휴식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휴가가 필요한 이유 일주일 중 주말은 휴식을 취하고 있지만 휴식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에 대해 1920년에 칼 벰(Karl Behm)이라는 의사는 퇴근 후 저녁시간이나 주말 동안에도 풀리지 않는 피로가 우리에게 늘 존재한다고 말했습니다. 모자란 휴식이 몇 달 동안 누적되다 보면 더 긴 휴..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개미와 배짱이 동화 다들 아시죠?! 요즘 저희 아이에게 제가 자주 들려주는 동화입니다. 게으른 배짱이 보다 열심히 일해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개미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아이가 하는 말이 "엄마 그럼 개미는 매일 일만 해? 안 놀아? 안 놀면 너무 슬퍼!"라고 하더라고요. 정말 너무 일만 하는 개미가 행복했을까 라는 엉뚱한 생각을 해봤답니다. 일개미는 정말 일만 할까? 개미는 각자의 역할에 따라 여왕개미, 수개미, 일개미로 세 계급으로 나눠집니다. 이 중에서도 일개미는 늘 성실히 일하고 부지런한 동물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하지만 일개미라고 쉬지 않고 매일 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스트리아에 살고 있는 개미는 날씨가 좋은 날 저녁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