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라는 장난감은 누구에게나 유년시절의 추억을 되새기게 해주는 그런 존재입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마트의 장난감 진열대에 있는 레고박스를 보면 어린날의 추억과 함께 마음이 설레이기도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레고는 어린아이들만 가지고 노는 것이 아니라 어른이 되어서도 만들어 볼수 있는 키덜드의 최고봉이기 때문이지요. 또한 레고로 만든 기상천외한 물건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그렇다면 레고와 같은 블럭으로 만든 세계에서 가장 큰 구조물은 무엇일까요? 바로 풍력 터빈입니다.
1. 레고 그룹이 영국의 서부 연안 지역에 있는 풍력발전 지역에 투자를 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든 구조물입니다.
2. 2017년 5월 15일 영국의 리버풀에 7.63미터 높이에 달하는 풍력발전을 만들었는데 무려 146,000개 가량의 블록이 사용되었고 영국, 프랑스와 헝가리 등지에서모인 레고 전문가들이 하루에 3회 교대 근무(?) 통해서 총 600시간이라는 엄청난 시간을 들여서 제작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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