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맥주 좋아하시나요?! 저는 맥주가 정말 좋아요.ㅋ 예전에 퇴근 후 마시는 맥주가 최고였는데 요즘은 육퇴 후 야심한 밤에 마시는 맥주 맛이 정말 환상입니다. 하하~ 분명 공감하시는 분이 계시겠죠?! 병맥주를 시원한 유리컵에 따라 마시면 그날 있었던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것 같아요. 스트레스는 풀지만 살은 쌓이는 게 문제이긴 합니다. 병맥주 뚜껑에 비밀을 아시나요?! 병맥주 뚜껑의 비밀, 뚜껑의 톱니 개수 맥주병 뚜껑의 톱니는 상표나 제품에 상관없이 모두 21개로 동일합니다. 왜 그럴까요?! 병뚜껑을 제작할 때는 맥주의 탄산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뚜껑을 잘 조여주어야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탄산이 빠지면 맥주의 맛을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 맥주의 탄산을 지키기 위함과 동시에 뚜..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요즘 야외 활동 하기 정말 좋은 날씨입니다. 여행도 가고 캠핑도 가면 정말 좋은 날씨지만 코로나 때문에 여전히 집콕이네요. 추석 이후 확진자가 느는 것 같아 더욱더 조심하게 돼서 안 그래도 안 하는 외출이 더 줄어들어서 아이랑 집안에서 놀기 달인이 된 것 같아요. 아이와 한참 놀고 재운 뒤 시원한 맥주 한잔이 오늘 하루의 피로를 푸는 피로회복제가 된 지 이미 오래되었네요. 얼른 코로나가 끝나고 시원한 생맥주 한잔 하고 싶습니다. 왠지 생맥주가 더 시원하고 더 맛있게 느껴지는 건 기분 탓일까요? 아님 정말 일반 맥주와 생맥주의 맛에 차이가 있는 걸까요? 맥주와 생맥주의 차이 원래 맥주는 모두 생맥주였습니다. 맥주는 담근 뒤 바로 마시는 술이었으나 맥주의 제조 과정 중 마지막..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술 좋아하시나요? 저는 소주는 한 잔도 못 먹는데 맥주는 식사 할때 반주로 한 두잔 아니 한 두병 정도 먹는 게 제 주량인 것 같아요. 철없는 어릴 때는 주량도 모르고 먹다가 취하기도 하고 토하기도 했는데 이제 나이가 드니 스스로 절제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주변에 술을 아예 입에도 대지 못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죠?! 유명 연예인 중에서도 선천적으로 술을 못마신다며 인터뷰 한 것을 본적이 있는데 술을 못 먹는 사람들은 그 이유가 멀까요? 술을 못먹는 사람들은 왜 그럴까? 술은 위장으로 들어가면 술에 포함된 알코올이 위장에서 흡수되어 혈액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혈액으로 들어간 알코올은 간으로 운반되어 알코올 탈수효소(ADH)에 의해 분해되어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로 바..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요즘 전 세계적으로 쓰레기와 재활용품에 대한 문제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수출된 재활용품들이 다시 되돌아오기도 하고, 이전보다 재활용에 관한 내용들이 디테일해졌는데요.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지구이니 우리가 더 신경 써야겠죠?! 그중 많이들 모르시는 캔음료의 재질도 두 가지라는 것을 알려드릴께요. 따라서 재활용 할 때도 두 종류를 분류해야 한다고 하네요. 캔음료의 재질 앞서 말한 것처럼 재활용이 점점 더 디테일해지면서 스틸과 알루미늄 캔을 따로 수거하는 곳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두 재질의 캔을 구별하는 것은 생각보다 간단한데 손에 힘을 가했을 때 찌그러지면 알루미늄 캔으로 찌그러지지 않을 경우는 스틸캔으로 재활용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왜 캔을 두가지 종류로 ..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나 봐요. 낮에도 땀이 줄줄~ 열대야까지 겹치니 온 몸에 기운이 다 빨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유난히 차가운 맥주가 자꾸 당기는 건 저만 그런 거 아니죠?! 요즘 마트에 가면 제일 먼저, 제일 많이 사는 게 바로 맥주인 것 같아요. 맥주라도 마시면서 우리 이 더위를 이겨내 봅시다. 맥주 유통기한이 있을까? 맥주에는 유통기한이 아닌 품질유지기한이 있습니다. 품질유지기한이란 질 좋은 상태로 유통되기 위해 정해진 기간으로 페트병의 맥주는 약 6개월, 캔이나 병에 든 맥주는 1년 정도로 정하고 있습니다. 맥주의 맛은 홈과 맥아의 미묘한 조합에 의해 완성되고 시간의 경과에 따라 서서히 변합니다. 그런데 이 맛의 변화 속도는 보관하는 환경에 따라 크게..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기네스북에 올랐다'라는 이야기나 문구를 우리는 흔히들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신기한 재주 또는 상상치도 못한 사건이나 일을 기록한 것으로 알고 있는 기네스북. 그런데 누가 언제 어떻게 만드는 건지 전혀 몰라서 오늘은 기네스 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기네스북 누가 만들었나? 세계 제일의 기록만을 모든 것이 바로 '기네스북'입니다. 이는 영국의 맥주회사인 기네스 사가 발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맥주회사에서 세계 제일 혹은 세계 최고의 기록을 모아서 책을 발간한 것일까?! '기네스북'의 출판을 먼저 제안한 사람은 기네스사의 전무로 알려져 있습니다. 1954년 어느 날 그가 아일랜드로 사냥을 나갔다가 사냥꾼들과 가장 빠르게 나는 새가 어떤 것인지 논쟁을 벌이게 됩니다...
혹시 맥주를 좋아하시나요? 어떤 술을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맥주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무슨 술의 효능을 알아보겠냐 하시겠지만 또 술도 저마다의 좋은 점도 있답니다.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사실 맥주보다는 소주를 훨씬 좋아하는데요. 그래도 여름철이면 더운날이면 맥주를 마시기도 합니다. 또 가끔씩 시원하게 먹으면 기분이 좋거든요. 그래서 알아보겠습니다. 맥주효능 같이 보도록 합시다. 물과 이산화탄소, 단백질, 알코올 등의 성분이 주요성분으로 되어있는데 비타민B와 니코틴산, 미네랄과 같은 성분도 다량 들어있습니다. 맥주라는 술은 유목생활을 하고 있던 인류가 정착을 통해서 곡류를 재배하기 시작하면서 빵과 같이 태어난것입니다. 그래서 역사적으로 보게되면 아주아주 오래전에 4,200년경에 시작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