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집에만 있으니 점점 살이 쪄서 큰일이에요. 아이와 함께 놀다 보면 기운이 달려서 자연스레 당을 찾게 되는데 그중 콜라 한잔 마셔주면 세상 행복해집니다. 그래서 살이 더 찌는 것 같아요. 저처럼 콜라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몸에 좋지 않다는 건 너무나도 잘 알지만 쉽게 끊지 못하는 중독적인 이맛!! 코카콜라의 맛에는 비밀이 있다고 하네요. 코카콜라의 비밀 코카콜라는 1886년 미국 애틀란타 주의 약사였던 존 펨버튼이 발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원래 소다수에 코카인 농축액을 타서 코가 콜라를 만들었으나 1900년대 이후 코카인의 양을 30ml 당 약 0.00015g으로 줄였고, 1930년 이후에는 아예 코카인을 첨가하지 않고 출시되었습니다, 코카콜라를 만드는 재료..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다들 커피 한잔 정도는 매일 마시고 계시죠? 요즘 커피판매점도 정말 많아서 다양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그중 저는 요즘 편의점 즉석커피에 빠져있어요. 가격도 저렴한데 편의점이라 거리도 가깝고 맛도 좋아서 자주 이용하고 있네요. 그런데 우리는 기호 식품으로 매일 마시는 커피가 최초에는 약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커피가 처음에는 약이었다?! 커피의 유래 커피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약 10세기경입니다. 이슬람 문헌에 남아있는데 '위에 좋은 일종의 약'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커피의 원료 중 아라비아 커피나무가 전 세계 커피 생산량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에티오피아가 원산지인 이 커피는 약 11세기부터 아랍인들에게 보급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 커피는 ..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요즘은 커피 한잔의 여유가 참 감사할 때가 많아요. 코로나로 카페에는 갈 순 없지만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면 몸이 따뜻해져서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혹시 좋아하는 커피 종류가 있으신가요? 저는 차갑게 마실 때는 아메리카노, 따뜻하게 마실 때는 라떼나 카푸치노가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카푸치노에 좀 의아한 유래가 있다고 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해요. 카푸치노의 유래 카푸치노(cappuccino)는 에스프레소, 그리고 뜨거운 우유, 우유 거품으로 만든 이탈리아 커피입니다. 취향에 따라 코코아 가루 혹은 계피 가구를 뿌리거나 생크림을 넣어 마시기도 합니다. 카푸치노라는 이름의 유래는 프렌체스코 수도회의 카푸친 사제에서 비롯되었는데요. 이들은 수염을 기르고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