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순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팔과 다리가 저리면서 허리가 아프다거나 또는 어딘가에 부딪힌 것 같지는 않은데 멍이 들거나 아프다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혈, 몸 안에서 제대로 흐르지 못하고 고인 혈액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런 비일상적인 혈액인 어혈이라는 것이 팔다리나 허리를 저리게 하거나 멍이 잘들게 되고 눈 아래가 거무스름하거나 입술이 창백하게 보이고 조금만 움직이더라도 숨이 차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이와같이 어혈이 있을때는 몸을 따뜻하게 해줌으로써 비타민 B12, 엽산과 같은 조혈작용을 하는 식품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오래되어진 피를 없애주는 정혈작용을 해주는 식품을 같이 드시면 혈액의 순환에 큰 도움이 되고 전신 기능이 좋아지게 됩니다. 1. 당귀차가..
당뇨라는 질환이 상당히 몸에 해롭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당뇨에 걸리지 않고 또 이런 증상이 생겼다면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 것일까요. 그중에서도 먹어야하는 음식은 또 어떤것이 있을까요. 꼭 한번 챙겨서 보시기 바랍니다. 이 질환은 호르몬의 한 종류인 인슐린이 부족하게 되어서 혈당이 매우 높아진 상태에서 소변과 당이 같이 빠져 나오는 병입니다. 과식을 한다거나 영양이 과하거나 운동이 부족하다던지 하는 등의 원인으로 인해서 생기는 성인병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당뇨병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당뇨에 걸리면 소변의 양, 횟수가 늘어나게 되는데 그에 따라서 목은 자주 마르게 되고 물을 자주 마시게 되는것을 알게 됩니다. 많이 먹어도 배가 고픈데 식욕은 떨어지고 체중은 ..
동맥경화라는 질환에 대해서는 이름은 상당히 많이 들어보았습니다. 하지만 정확하게 어떤 원인이 있는지 그리고 어떠한 현상이 생기는지도 잘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동맥경화에 좋은 음식은 또 어떤것이 있을까요. 여러가지를 자세히 보겠습니다. 동맥의 안쪽 벽 부분에 콜레스테롤이 붙게 되어서 혈액의 순환이 제대로 되지 못하는 상태를 동맥경화증이라고 합니다. 심장이나 대동맥, 뇌, 목, 다리 등의 동맥이 있는 부분에 발생이 되기 쉬운데 뇌에 이러한 현상이 생기게 되면 뇌경색이나 뇌졸중이 되고 심장의 관상동맥 부분에 생기게 되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이 생깁니다. 일반적인 형태로 동맥경화의 3대 요인을 보면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당뇨병을 손꼽을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담배, 비만이나 스트레스, 운동의 부족 등이 원인이 됩니..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고기라던지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먹게 되면 기름이 끼게 되고 건강에 무척이나 좋지 않습니다. 특히나 혈액 안에 콜레스테롤이 심하게 많으면 심장으로 가게 되는 관상동맥이 강화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혈액의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심장에 산소가 부족한 현상이 생깁니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심장병은 모두가 심장에 산소가 부족한 현상으로 인해서 생기게 되는데 간헐적으로 가슴부분에 압박감이나 아픔을 느끼게 되는 협심증에 비해서 심근경색은 발작을 하는 시간도 길고 때로는 쇼크를 일으키기 때문에 급사를 할수도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심장병의 경우는 대부분 관상동맥의 경화에 의해서 발생을 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동맥경화와 마찬가지로 저지방과 저칼로리, 저혈당의 식이요법을 같이 진행하..
식습관이 서구화 되면서 비만인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당연히 몸에 해로운 작용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대부분의 비만인들이 고민이고 걱정인것은 혈압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고혈압이 특히나 문제가 됩니다. 그런데 오늘은 고혈압이 아닌 저혈압에 대해서 볼까합니다. 사실 혈압이 낮은것은 높은것보다는 좀더 낫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약간 낮아야 하지만 많이 낮거나 또 그 기간이 지속된다면 여러가지의 증상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되고 어지러움을 느끼며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손발이 차갑고 추위를 잘 견디지 못하는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심할 때는 의식을 잃기도 하고 쓰러질수도 있습니다. 영양이 많으며 균형이 잘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좋고 이를 통해서 혈압을 안정적으로 조절..
회사를 다니면서 회식은 필수아닌 필수가 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체중은 늘어나게 되지요. 고기류를 많이 먹다보니 살이 찌는것은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것들은 혈압이 올라가는 원인이 됩니다. 즉 고혈압이 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럼 고혈압에 좋은 음식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1. 고혈압에는 호박씨가 좋습니다. 호박은 열매 자체가 좋기도 하지만 말려놓은 씨는 특히나 고혈압과도 같은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제로도 사용됩니다. 특히나 질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주성분을 구성하고 있는데 이 성분이 혈액의 순환을 도와주고 혈관의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되는것을 막아줌으로 고혈압에 좋은 효과를 가집니다. 2. 뽕나무는 혈압을 안정시켜줍니다. 뽕나무의 열매를 오디라고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뽕나무 열매를 상심자라고..
우리 몸의 기관 들은 하나라도 부족하게 된다던지 혹은 다쳤을때는 그 어떠한 것이라도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 중에서도 눈에 대한 건강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눈에 대한 질환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원시라는 것에 대해서 증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당뇨나 눈의 조절력이 떨어져서 생기는 것이 원인이 됩니다. 먼 곳에서 오는 광선이 눈속으로 들어갔을때에 영상이 망막에서 뒷부분에 맺히게 되는 것입니다. 당뇨병과 같이 수정체의 굴절율의 변동으로 인해서 굴절력이 낮아지게 되어서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이가 들게 되면 눈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고 이 조절능력보다도 원시의 정도가 심해지게 되면 이 원시는 조절력으로 교정은 되지 않는데 망막에 명확한 영상을 맺을수가 없어서..
세월이 흘러가면서 몸의 여러 부분에도 노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치아가 약해진다던지 혹은 무릎이 약해진다던지 혹은 노안이 오기도 하는데요 그중에서 노안은 상당히 우리를 불편하게 합니다. 돋보기를 보는 방법도 있지만 사실 그것도 불편합니다. 노안의 증상이나 원인, 치료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1. 원인은 수정체를 조절하는 힘이 약해져서 그렇습니다. 원근의 초점을 맞추는 수정체에 대한 조절의 힘이 약해져서 생기는 것으로 일종의 노화현상입니다. 수정체는 카메라에서는 렌즈에 해당되는 부분으로써 나이가 들어가면서 딱딱해져서 탄력이 떨어지게 되고 사물의 원근에 따라서 수정체를 쉽게 조절하기가 힘들어집니다. 근시나 원시, 난시와 같은 굴절의 이상과는 다른것입니다. 노화의 시기가 좀 빠르고 늦는 것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어느날 소변을 보았는데 갑자기 붉은 색이 보인다면 그것은 꼭 정확하게 검사를 해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소변에서 피가 섞여있다고 하는 것은 비뇨기계나 신장을 시작으로 해서 요도 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 외상으로 인해서 생길 수 있습니다. 비뇨기 계통에서 피가 나고 왜 이런 피가 나는지 알려고 하면 신장으로부터 검토를 시작해야 합니다. 만약 어딘가에서 떨어져서 다치게 되거나 교통사고를 당해서 외상을 입으면 피가 날수 있습니다. 2. 신장의 종양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소변 안에 출혈을 일으키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3. 감염, 결석이 하나의 원인이기도 한데 신장의 종양은 일반적으로 통증이 없는데 결석, 감염증의 경우에는 통증이 있을수 있습니다. 4. 색..
아이를 키우다 보면 정말 걱정되는 것이 한둘이 아닙니다. 아이가 태어나면서 부터 키울때까지 참으로 다양한 일들이 생깁니다. 그럴때마다 초보 엄마, 아빠들은 정말 당황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겁도 나구요. 무조건 병원을 가야 하는것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그런 중에서 최근에 제가 겪었던 아기 토할때의 원인에 대해서 몇가지 알아볼까합니다. 1. 수유를 하고 나서 트림을 한뒤에 기침을 하고 나서 토를 하는데 토를 하고나서는 특별한 증상이 있는 것은 아니고 컨디션은 나쁘지 않습니다. 위의 닫힘기능에 익숙치가 않아서 생기는 것일수 있는데 크게 걱정할 것은 없습니다. 2. 반복해서 토를 하고 설사를 합니다. 불러도 반응이 둔하고 졸고 있습니다. 소화불량을 의심할 수 있고 탈수증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즉시 ..
눈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뭔가 증상을 의심해봐야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주변에서 눈빛이 조금 이상한 사람들을 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사시입니다. 이름은 숱하게 들어보았지만 정확하게는 어떤 질환인지 모르기 때문에 원인을 비롯해서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1. 유전적인 영향이 제일 큽니다. 사팔눈이라고 불리는 것이 사시인데 눈의 기능이 발달이 되고 완성이 되는 시기인 6세 이전의 어린아이에게서 가장 흔하게 나타납니다. 부모가 사시라면 태어나는 아이 또한 사시가 되는 확률이 높은데 유전적인 소인이 가장 큰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그런것은 아닙니다. 눈의 기능이 미숙한 3개월 이전의 아이들이나 혹은 코가 낮아서 사시로 보이는 가성사시도 있는데 이런 부분은 염려를 하..
배가 아프고 구토에 발열까지 따른다고 하면 의심해보아야 할 질병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꽤나 심각하게 생각을 해야 하고 얼른 병원에서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병 중의 하나는 바로 복막염입니다. 사실 이름은 들어보았지만 정확하게 이 질병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있는데 어떤 질병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복강 안의 감염이 복막으로 퍼지게 되는것이 기본적인 원인이 됩니다. 복막이라고 하는 부분은 복강안의 여러가지 장기를 싸고 있으며 보호를 하는 막입니다. 복강안의 장기에 세균 감염으로 인해서 염증이 심해지고 복막에 염증이 퍼지게된 질환이 바로 복막염입니다. 급성복막염이나 결핵성 복막염, 만성적인 복막염 등의 종류가 있지만 급성이 가장 흔하게 나타납니다. 충수염이나 췌장염, 담낭염 그리고 여성이라면 유산을..
항문이 가렵다거나 통증이 있다면 왠지 겁이 납니다. 사실 이것이 꽤나 간단하게 지나칠 문제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심각한 경우에는 직장암이라고 하는 질병까지도 의심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런 질병이 쉽게 나타날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만에 하나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알아보겠습니다. 1. 원인을 보면 음식물을 비롯해서 환경적인 요인이 무척이나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서 가족단위로 발생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식이 서구화가 되면서 대장암의 비율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외에 만성적인 궤양성 대장염이나 유전성, 비유전성 대장 용종이나 기타 양성 종양의 악성적인 변화가 관계가 있습니다. 2. 배변을 할때 피가 나오고 변을 보는데 보고나서도 늘 뒤가 무지근하고 통증은 좀 늦게 나타나는..
갑자기 등이 아플때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런경우에는 그냥 시간이 지나기를 기대하고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면 점차적으로 나아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통증이 계속된다면 뭔가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척추측만증입니다. 그 증상부터 원인과 치료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1. 원인은 등뼈 자체 부분에 결함이 있다거나 주변의 조직에 문제가 있어서 등뼈가 한쪽으로 휘어지게 되면서 옆으로 돌아가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선천적인 기형이나 신경이나 근육의 문제, 종양이나 감염 및 관절염에 이어서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소아기나 아동기 시절에 시작이 되어서 성장을 하게 되면서 성장판이 영향을 받게 되어 휘어지게 되는것이 심해지는데 성장이 촉진이 되는 연령일때 증상은 심해집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