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가 되면서 감기 때문에 고생을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상당히 많더군요. 저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늘 감기를 하면 기관지염과 함께 하는데 그 덕에 목이 아파서 음식을 먹는 것도 힘들고 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주고 있습니다. 사실 목구멍이 아프면서 거칠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따끔거리는 증상은 가벼운 감염증이나 자극 때문인것으로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습니다. 감기가 원인이 될수도 있고 큰 소리를 질러서 성대에 무리가 생겼다던지 먼지가 많은 곳에 있어서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목을 많이 쓰지 않고 푹 쉬게 되면 증상이 많이 좋아지지만 몇가지 방법을 알고 처치를 하면 회복에 더 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처치를 하였는데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그때는 병원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 ..
나이가 들면 제일 문제가 되는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뼈건강입니다. 그 중에서도 골다공증에 대한 우려가 많습니다. 골다공증은 노화로 인하여 뼈에 구멍이 생기게 되고 물러지게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운동이 부족하거나 칼슘의 섭취량이 부족해서 생기게 되는 것이 이유이며 주로 40대 이후의 장, 노년층에게서 흔히 보이게 됩니다. 특히나 갱년기 이후의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그 이유 중의 하나가 여성 호르몬 분비의 부족으로 인해서 몸으로 부터 칼슘의 유출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편식을 하는 아이들에게서도 이따금씩 골다공증 증상이 나타나고도 있습니다. 골다공증의 치료를 위해서는 칼슘, 단백질에 대한 충분한 섭취가 필요하고 평소에도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
여성들의 경우에는 남자와 다르게 건강상에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이 몇가지 더 있습니다. 임신과 출산이라는 부분과 연관되어서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들인데요, 아래의 경우에는 본인이 판단할것이 아니라 꼭 병원에 가서 의사의 진단을 받아야 하는 증상들입니다. 1. 가슴의 통증과 응어리가슴에 응어리가 잘 생기는 부분은 가슴을 중심으로 할때 겨드랑이 쪽입니다. 손으로 만져보았을때 딱딱하면서 울퉁불퉁한 느낌이 드는데 염증이 원인이 되어서 더욱 심해지게 되면 되려 움푹 패인 느낌이 들게 되고 유두에서 피가나거나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성기의 부정출혈정상적인 월경 시기가 아닌 때, 폐경 이후에 특별한 원인이 없이 출혈을 본다거나 혹은 임신이 진행 중인데 출혈을 보게 되면 유산, 자궁 외 임신의 가능성도 ..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주인공이나 조연이 교통사고 등을 당해서 뇌사 상태에 빠졌다고 하는 내용을 다룰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경우에 때로는 뇌사상태 때로는 식물인간이라고 하던데 사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요? 뇌사와 식물인간의 차이점을 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죽음'이라고 하는 것은 뇌가 정상적으로 기능을 완전하게 상실을 하게되면서 심장박동이나 가스(산소와 이산화탄소)교환, 감각 기능 등이 정지가 되고 호흡이나 혈액순환 등의 기본적인 생명활동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상태를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최근에 의학이 발달하게 되면서 뇌의 기능이 상실하게된 상황이다 하더라도 인공호흡기 등을 사용해서 폐의 가스 교환 기능을 유지를 시켜주고 심장도 자율적으로 뛰고 있는 상태를 유지..
밥을 먹고 나서 양치질을 못할때는 늘 껌을 씹곤 합니다. 항상 씹는 꿈은 '자일리톨'을 씹는데요. 다른 껌들에 비해서 맛도 좋고 또 알아보니 충치를 예방하는데도 좋다고 하니 씹고 있습니다. 사실 자일리톨은 설탕을 대신해서 단맛을 내어주는 대체 감미료로 개발이 되었습니다. 천연의 감미료인 자일리톨은 단맛을 내어주면서도 청량감도 크게 느낄수 있습니다. 채소와 야채에 함유가 되어있는데 자일리톨은 우리의 몸 안에서도 만들어집니다. 포도당의 대사에 중간물질로 생성이 되기 때문입니다. 상업적으로 사용되는 자일리톨은 자작나무, 떡갈나무 등에서 얻어지고 있는 자일란과 헤미셀룰로즈 등을 주 원료로 하여서 생산이 됩니다. 그 주산지는 바로 임산 자원이 아주 풍부한 핀란드입니다. 자일리톨은 아주 대표적인 충치유발균인 뮤탄스..
감기에 걸리면 한도 끝도 없이 콧물이 나옵니다. 정말 이번에는 다시 안나오겠구나라는 생각을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또 나오더군요. 정말 궁금합니다. 그 많은 콧물들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어디에 숨어있는 걸까요? 실제로 콧속으로부터 분비가 되는 물은 하루 동안에 꽤나 많습니다. 그런데 코 속에는 소변을 모으는 방광처럼 콧물이 들어있는 저장공간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을 대신하고 있는 것이 바로 콧구멍 안쪽에 있는 넓은 공간인 '비강'입니다. 비강 안쪽의 점막은 언제나 습한 환경을 가지고 있는데, 그 수분은 코안의 점막에 있는 비선이나 세포로부터 항상 보충이 됩니다. 감기에 걸리게 되면 이물질과 함께 세균을 씻어내기 위해서 코 부근의 세포에서 면역물질을 포함한 분비액을 계속해서 배출을..
오늘은 잠을 자다가 코가 막히는 경우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볼게요. 잠을 잘때 꼭 한쪽씩 코가 막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감기, 꽃가루 등의 알레르기 때문에 코가 막혀서 잠을 제대로 못자는 경우가 있습니다.그런데 감기에 걸리 않았다 하더라도 옆으로 누워서 자고 있을때나 너무 오랜 같은 자세로 누워있게되면 아래쪽에 있는 콧구멍이 막히는 경우가 있지요. 사실 이렇게 되는 것은 우리 몸이 잠을 자고 있는 동안에 몸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작동하는 아주 좋은 시스템입니다. 사람에게는 두개의 폐가 있지요. 이 두개의 폐는 각각 한쪽의 콧구멍에 대응을 하고 있어서 한쪽 코가 계속 막혀있게 되면 대응이 되는 폐가 제대로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쪽의 콧구멍이 계속 막혀 있게 되면 몸이 한계에 되기전에..
나이가 들면서 가장 큰 건강의 걱정거리가 바로 혈압에 대한 관리입니다. 우선은 식습관이 고기 위주와 식생활과 바쁜 사회생활로 인해서 운동을 할 시간도 부족하다보니 자연스레 체중은 늘어나게 되고 혈압도 같이 올라가게 되더군요. 당연히 운동과 함께 적절한 식이조절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먹을것들이 너무 많이 있으니 도대체 어떤것을 먹어야 입맛도 충족시키면서 건강에도 좋을까요? 만약 여러분이 고혈압을 가지고 있는데 어떠한 해산물을 먹어야할지 모르겠다면 이 내용을 보시기 바랍니다. 가리비 자양과 강장에 효과가 좋을 뿐만아니라 세포에 윤기를 주어서 노화를 방지해주고 혈압을 내려주는 작용을 가지고 있어서 고혈압이 있을때 먹으면 좋습니다. 다시마 성인병에 대한 예방식으로 이미 널리 알려진 음식으로 다시마는 미역과 더불..
여름을 지나고 다시금 식욕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제 몸에도 살이 오르고 있습니다. 어찌 세상의 모든 음식들이 다 그리 맛있을까요. 정말 세상에는 먹을것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당연히 같이 하게 되는 것은 다이어트입니다. 다이어트를 할때 운동도 필요하지만 칼로리를 낮추는 식사법이 꼭 필요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생선을 좋아하는 1인이라면 이 내용을 꼭 보시기 바랍니다. 이 방법대로 생선을 조리하면 칼로리 걱정에서 한결 나아질수 있을 것입니다. 1. 토막을 내기 보다는 통째로 조리를 합니다. 천천히 먹는 식습관은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 방식입니다. 생선을 먹을때도 먹기 좋은 크기로 조리를 하기 보다는 통으로 조리를 해서 천천히 먹도록 합니다. 2. 석쇠를 이용해서 구우면 좋다. 당연히 석쇠를 사용하면 기름이 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