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오래 살고 싶어하는 열망은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겠지요? 세계적으로 장수나라라고 말하는 곳에는 일반적으로 공통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산악의 지대이거나 바다로 둘러싸여있는 곳인 경우가 많습니다. 장수촌에서 먹는 음식이 어떤것인지 살펴보면 우리가 어떤 것을 먹으면 건강하게 오래살수 있을지 참고가 될것입니다. 대부분이 곡물이나 야채, 우유, 발효식품들을 챙겨먹습니다. 또한 기름기가 많은 육류보다는 생선, 식물성 기름으로 음식을 만들고 포도주를 주로 먹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주로 알칼리성이 강한 물을 마십니다. 1. 균형잡힌 식사를 합니다. 채식만을 고집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수명이 짧아질수 있어서 적당한 양의 육식을 섭취하면서 식단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2. ..
요산의 수치가 높게 되면 통풍이 생기는 가능성이 많아집니다. 심할때는 성인병이나 여러가지 합병증까지 생겨서 동맥경화 등의 질환까지 생깁니다. 최근 단백질 위주의 식습관으로 인해서 요산수치가 높아지고 그로인해 통풍질환을 앓는 사람이 상당히 많습니다. 어떻게하면 통풍의 원인이 되는 요산의 수치를 낮출 수 있을까요? 1. 칼로리 조절과 비만이 되지 않도록 합니다.비만은 요산을 올리는 가장 주요한 원인이 됩니다. 뚱뚱한 사람의 경우에 대게 요산의 수치가 높기 때문에 살을 빼도록 신경을 씁니다. 하지만 무리하게 칼로리를 낮추면 요산의 배출이 안좋아져서 요산의 수치가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높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알코올 섭취는 피합니다.과음을 하면 비만과 요산수치를 올리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알코올은 요산..
최근 고혈압으로 인해서 약을 먹게 되는 연령이 지속적으로 낮아진다는 뉴스를 접하였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식습관이 계속 서구화되면서 고열량, 고지방식이 비만을 초래하게 되고 더욱이 운동이 부족한 요즘의 사람들에게서 특히나 고혈압이 잘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고혈압을 개선시킬 수 있는 식습관 및 생활습관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사소하거나 귀찮을수 있지만 꼭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1. 식사량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채소 중심의 식사를 하면서 밥은 나중에 먹는 것이 좋고 지방, 기름이 많은 음식은 조금만 먹습니다. 그러나 식물성 기름은 콜레스테롤 저하의 효과가 있으니 적당한 섭취를 합니다. 설탕이 많이 들어간 간식류를 끊는 것이 좋고 술은 줄이거나 끊으면서 보리차, 녹차 등의 ..
간장은 몸속의 영양 관리에서 제일 중요한 장기 중의 하나입니다. 기능이 약해지게 되면 여러가지의 대사에 장애가 생깁니다. 원기를 회복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부담을 주지 않는 식습관입니다. 질좋은 단백질과 비타민을 충분하게 섭취하면서 간장의 회복능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의 기능이 떨어졌다면 어떻게 하면 기능을 회복시킬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되는지 식생활습관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1. 충분하게 단백질을 섭취합니다. 몸속의 아미노산으로부터 단백질을 합성하는 것이 간장이며 간세포의 재료도 단백질입니다. 만약 간세포의 파괴가 진행이 되면 당연히 단백질의 합성도 떨어지게 됩니다. 간세포의 진행을 촉진시켜주고 간의 기능 회복을 하기 위해서는 단백질의 보급이 필요한 것입니다. 2. 알코올은 꼭 피하..
갑자기 배가 아프면 정말 당혹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배가 아플때 화장실을 가면 일반적인 변의를 느껴서 그런것이 아니라면 대부분이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설사는 내장 기관에 문제가 있어서 생길때가 많습니다. 그럼 설사가 생기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설사도 그 원인에 따라서 생기는 이유가 다 다른데 그때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신경성으로 인한 설사는 마음을 편안하게 갖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생긴 신경성설사는 마음을 편안하게 먹고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궤양성 설사는 병원에 가야 합니다. 장에 염증이 생겼다거나 하는 등의 궤양이 원인이 되어서 설사가 생기면 혈변이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그냥 있으면 안되고 병원에가서..
우리 몸에 있어서 구석에서부터 구석까지 여러가지 영양소와 함께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혈액이지요. 그런데 이 혈액이 깨끗하지 않고 탁하다면 분명히 건강에 좋지 않을 것입니다. 맑지 못한 혈액은 고지혈증을 비롯해서 당뇨와 비만 등 여러가지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쉽게 지나칠수 있겠지만 꼭 혈액을 깨끗하고 맑게 해야하는 생활습관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그전에 한가지 알아야 하는 것은 피가 흐려지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기본적인 이유는 바로 '지방'입니다. 식단이 서구화되면서 고칼로리식이 되면서 이런 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서 좋지 않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쌓이게 되고 그로인해 혈액이 탁해지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그럼 우리의 혈액을 피를 깨끗하게 하는 습관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알아두시..
무더운 여름이 가고 선선한 가을오면서 같이 찾아오는 것은 바로 미세먼지입니다. 가을이 되면 산으로 들로 나가고 싶은데 어찌나 미세먼지는 심해지는 것인지 정말 심각한 수준입니다. 우리 몸에 정말 안좋은 영향을 주는데요. 우선은 호흡기 상당히 안좋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후두염이나 기관지염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폐렴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심각할때는 만성적 기관지염을 비롯해서 폐암까지 발생될수도 있는 아주 위험한 것입니다. 미세먼지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요? 1. 수시로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요즘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가정이 늘어서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는 경우가 적은데 미세먼지를 잘 체크한 후에 수준이 낮은 날에는 꼭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로인해 먼지와 습도..
생활을 하면서 가장 일반적으로 아픈 부분이 어딜까요? 아마도 복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정말 꾀병같은 복통이 있는가 하면 정말 큰 질병의 전조증상같은 복통도 있지요. 인간의 장기 대부분이 복부에 다 있기 때문에 배가 아프다는 것은 몸안의 장기에 이상이 생겼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복통이 있을때는 배가 아픈 위치에 따라서 그 원인이 다를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고 그에 맞는 병원, 진료고를 찾아가는 좋을 것 입니다. 1. 배 전체가 아플 때급성 복막염이나 과민성 대장증후군, 장폐색이나 장염 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명치에서부터 배전체가 아프다면 식중독일수도 있습니다. 2. 명치가 아플 때급성이나 만성적인 위염이나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의 가능성이 있고 심하다면 위암의 경우도 있습니다. 3..
미네랄에 대해서 알고 있나요? 여러가지 티비건강 프로그램에서 상당히 많이 나오는 말이 바로 미네랄입니다. 그래서 많이 듣기는 했지만 도대체 미네랄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지요? 미네랄이라고 하는 것은 뼈나 근육, 피부, 혈액 등을 구성하고 있는 주성분 중의 하나로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중요한점은 미네랄은 우리 몸에서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식품으로 꼭 섭취를 하며 매일 보충을 해줘야 하는 것이지요. 그럼, 어떤 식품에 들어있고 또 미네랄마다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부족할때는 어떤일이 생기는지도 볼게요. 1. 칼슘(Ca) 뼈, 치아를 만드는 아주 대표적인 주요성분입니다. 이와 동시에 피를 응고시키는 작용도 합니다. 만약 몸에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뼈, 치아가 ..
아이를 키우다보면 느끼게 되는 것은 정말 아이들은 구토를 생각보다 자주 한다는 것이지요. 차를 오래타면 멀미때문에 구토를 하기도 하구요. 자주 채하기도 합니다. 정말 그럴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당황스러운데요. 오늘은 아이나 어른이 구토를 했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 대처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 가장 중요한 것은 토사물이나 비강, 기도에 걸리지 않게 몸의 자세를 잘 취해야 합니다. 몸을 일으키기 힘들때는 머리를 높게 해주고 옆으로 눕게 한다거나 엎드리도록 하고 얼굴은 옆으로 향하게 합니다. 위를 본 상태에서 몸을 움직이기 힘들다고 해도 얼굴은 옆으로 보도록 합니다. 2. 얼굴이 파랗게 되었다거나 토사물이 입안에 있을때는 손가락으로 긁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의식을 잃었다면 곧 병원에가서 응급처치를 ..
말이 살찐다고 하는 가을입니다. 그러나 웬일인지 이렇게 입맛이 살아나는 시기에도 밥맛이 없어서 끼니를 거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어떤 질병에 걸렸다면 입맛이 없는것은 어쩌면 당연하겠지만 대부분의 식욕부진은 일상적인 피로감이나 심리적인 것들이 원인이 됩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먹고 생활 중에 몇가지 주의해야할 점을 지킨다면 입맛을 살려볼 수 있습니다. 어떤 것들을 지켜야 할지 보겠습니다. 1. 식사전에 가벼운 운동, 목욕을 합니다. 산책, 맨손체조 등의 가벼운 운동을 하면 혈액 순환을 좋게 해주며 상쾌한 느낌을 피로감을 들게 하여서 식욕을 돋구어줍니다. 목욕도 똑같습니다. 너무 차거나 뜨거운 물은 피하고 미온수로 목욕을 하게 되면 몸에 쌓인 노폐물을 빼주며 피로 회복도 되고 입맛이 돌게 됩니다. 또한 ..
척추수술이라고 하면 잘은 몰라도 생각만해도 뭔가 힘들고 어려울것 같고 또한 수술을 하고나서도 그 재활의 과정이 쉽지 않을것이라고 인식이 됩니다. 그런데 그 수술의 회복과정에 큰 도움이 되는 연구결과에 알려드릴까 합니다. 척추 수술을 하는 경우에는 다리는 양옆으로 벌리게 되고 엎드려 누워있는 자세에서 수술을 하게 됩니다. 또한 침상에서 일정한 기간 동안 가만히 있으면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자세로 인해서 척추 수술을 받은 환자의 경우에는 위장의 운동능력이 떨어지면서 그로인하여 복부의 팽만감, 변비나 장폐색 등의 증상이 잘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최근에 서울의 아산병원에 간호팀이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82명의 척추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껌을 씹는 행위와 수술후에 나타나는 복부의 불편감, 변비..
우리의 체온은 어디를 기준으로 하는 것일까? 학술적으로 볼때 우리 체온은 신체 중에서도 의미가 없는 우연한 변화를 하지 않는 곳의 온도로 정의를 합니다. 그런 조건에 가장 부합하는 것이 바로 항문에서 약 6cm 들어가있는 직장에 측정한 온도를 인간의 표준체온으로 정의를 합니다. 그러나 임상적으로 볼때 직장의 온도를 잰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지요. 그래서 겨드랑이의 온도를 재는 경우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을 재는 것도 일정한 온도에 이를때까지는 20분이 이상이 걸린다고 하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주로 귀, 입안의 온도를 측정합니다. (주로 귀를 많이 하지요) 표준 체온의 온도는 36.9도 입니다. 동양인을 비롯해서 서양이나 누구든 큰 차이가 없습니다. 어린이는 어른에 비해서 기초체..
불면증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잠이 오지 않는 고통을 알수가 없다고 합니다. 잠을 자고 싶어도 잠을 잘수가 없으니 머리는 아프고 일상생활에 지장도 많아지지요. 사실 그 원인을 뚜렷하게 알고 있다면 치료를 해서 이겨낼수 있겠지만 특별한 이유도 없이 잠을 못자고 있다면 몇가지 방법들을 통해서 불면증을 이겨낼수가 있습니다. 1. 가능하다면 남잠을 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침실에 있는 벽지나 커튼의 색깔은 자극이 적은 중간색깔의 톤으로 맞추고 무늬가 없는 것이 좋고 순백색은 동공을 긴장시킬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옅은 베이지색이나 노란색 등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빛은 완전히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도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서 수면에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