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오뉴월에는 개도 감기에 안 걸린다는데, 저는 이 여름에 감기에 걸려 목이 쉬고 몸이 골골대고 있어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약을 먹어도, 주사를 맞아도 쉽게 컨디션이 회복이 안 되는 것 같아 괜히 서럽네요.ㅠ 우리가 약을 먹을 때 꼭 물이랑 함께 먹죠, 그런데 입맛이 없어서 그런가 저는 물도 먹기가 싫더라고요. 그래서 좋아하는 탄산음료랑 같이 약을 먹었어요. 그래도 괜찮겠죠? 괜히 찝찝하기도 해서 약은 어떻게 먹어야 효과를 잘 얻을 수 있을지, 이 기회를 통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약 먹을 때 주의점 약은 잘못 복용하면 오히려 독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약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뜻이기도 한데요, 약의 효능을 제대로 얻기 위해서는 의사나 약사의 복용 지시를..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요즘 우리나라가 안으로 밖으로 많이 시끄럽고 불안한 것 같아요.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안 그래도 힘든데, 북한의 도발까지 한반도의 정세가 정말 안갯속 같아요. 우리가 알다시피 한반도는 현존하는 유일한 휴전국입니다. 하지 말 일상생활을 하면서는 크게 느끼지 못하다가 북한의 도발이 있을 때마다 다시금 깨닫게 되는 거 같아요. 이번 북한의 도발은 바로 지난 6월 16일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의 폭파 사건입니다. 저는 사실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가 무엇인지, 어디에 있던 것인지, 무엇을 하는지도 몰랐어요. 그래서 더 황당한 사건이더라고요. 저 같은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가 어떤 곳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 알아보기 남북 공동 연락사..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 달달한 소스에 짭짤한 소시지 그리고 부드러운 빵까지 단짠 단짠 조합이 너무 좋은 간식 바로 핫도그예요. 아이랑 주말에 자주 사 먹는 간식 중 하나여서 저도 참 좋아하는요. 먹으면서 한 번씩 궁금증이 들더라고요. 왜 핫도그라고 부르지? 그래서 오늘은 핫도그 이름의 유래에 대해 알아봅시다. 핫도그의 유래 핫도그는 1901년 뉴욕 자이언츠 구장인 폴로 그랜드 스타디움에서 처음 탄생되었습니다. 미국의 야구장이나 유원지에서 구운 프랑크푸르트 소시지를 파는 상점이 많았는데, 당시 폴로 그랜드 스타디움에서 아이스크림을 팔던 할리 스티븐은 겨울에 아이스크림이 잘 팔리지 않아 고민하던 중 프랑크푸르트 소시지를 롤 빵 사이에 끼워 팔기 시작했다고 해요. 소시지..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요즘 코로나 19로 외출이나 여행이 쉽지가 않습니다. 한참 뛰어다니는 걸 좋아하는 우리 딸이 집안에만 있게 해서 미안해지네요. 코로나 19가 종식되면 아이와 함께 여행을 제일 먼저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절 닮아 그런지 아이가 멀미가 심한 편이에요. 어디든 데려 다니고 싶은데 아이가 힘들어하니 그것도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왜 멀미가 나는지 멀미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멀미 원인 멀미는 귓속의 전정기관과 같이 우리 몸의 움직임을 느끼는 기관의 정보와 시각으로 받아들여지는 정보가 서로 다르면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흔들리는 버스에서 책을 보면 머리나 피부 등은 움직임을 느끼지만 눈은 책에 고정되어 있어 있습니다. 눈으로 보는 현상과 몸으로 느끼는 현상이 달라..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요즘 코로나 19로 마스크를 계속 쓰고 생활하다 보니 얼굴이 가려워져 결국 물집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피부가 약한 아이들은 더 고민인데요. 발꿈치를 비롯한 몸에 생기는 물집들을 그대로 둬야 할까요? 아니면 터트려야 할까요? 물집을 터트리면 어떻게 될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몸에 물집이 생기면 터트려야 할까? 물집은 신체부위에 어떠한 자극이 반복될 경우 생깁니다. 처음에는 자극 부위가 빨갛게 달아오른 후 피부 아래에 투명한 액체가 생기면서 물집 주머니가 만들어지는 것이죠. 이는 연속된 자극을 받은 피부의 표피와 진피 간에 림프액이 고여 수포가 생기는 현상을 말합니다. 물집이 생겼을 때에는 우선 터트려야 하는데, 물집이 작을 때는 바늘을 이용하여 물집 가..
안녕하세요, 사이드 스토리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거울을 보며 제일 먼저 확인하는 게 있습니다. 얼굴이 얼마나 부었나냐 라는 것인데요. 특별히 야식을 먹지 않은 날에도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얼굴이 점점 붓더라고요. 왜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이 부을까요?? 아침에 얼굴이 붓는 이유 여성들의 경우 아침에 얼굴이 부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우리 몸의 세포는 항상 동맥을 통해 수분을 운반합니다. 몸 전체에 수분이 운반되고 남은 수분은 정맥이 회수하여 세포 내의 수분은 언제나 일정하게 유지시킵니다. 하지만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있을 경우에는 세포 내에 수분이 쌓이게 되는데 이를 바로 흔히들 부종이라 합니다.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에는 몸이 장시간 누워 있기 때문에 세포에 수분이 쌓이게 되죠...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트리입니다. 지난주 가족들과 함께 캠핑을 다녀왔는데 깜빡하고 샴푸를 안 챙겨서 비누로 머리를 감고 왔어요. 샴푸 사용에 익숙해서 그런지 비누로 머리를 감았는데도 찝찝하고 머릿결이 엉망이더라고요. 그런데 남성분들 경우는 비누로도 머리를 많이 감는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비누로 머리 감으면 어떨지, 좋을지, 나쁠지에 대해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비누로 머리를 감으면 어떨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비누로만 머리를 감는 것은 모발과 두피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모발은 산성인 반면 우리가 알다시피 비누는 알칼리성이 강한 편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비누로만 머리를 감게 되면 비누가 두피에 남게 되고 비누막을 형성하여 탈모의 원인으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요즘은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샴푸나 린..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여성분이라면 엄청 공감 갈 생리 중에 겪는 몸의 여러 변화와 통증, 겪어 본 자 만이 알겠죠.ㅠ 여성은 한 달에 한번 생리를 하는데 이 때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두통을 비롯한 요통, 복통등의 생리통, 혹은 왕성한 식욕 등 여러 증상이 있는데 그 중 오늘은 두통에 대해 알아볼께요. 생리 중 두통의 원인 생리 전 혹은 후에 두통을 호소하시는 분일이 상당히 많습니다. 일명 생리통이라 하면 복통과 요통을 많이 생각하지만 두통을 겪는 분들도 많아요. 이는 생리 전 여성 호르몬의 양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두통이 생기는 데 이 두통은 편두통입니다. 편두통이 발생되는 이유는 동맥을 수축시키는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이 결핍되어 혈관이 확장하면서 주위의 신경을 압박하기 때..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요즘 부쩍 둘째 욕심이 생깁니다. 딸 아이가 점점 커가면서 여유가 생기니 그런가 봐요. 하지만 단순히 욕심 만으로 결심한 문제는 아니니 좀 더 신중하게 결정해야겠죠.^^ 하지만 뱃 속에 태아를 품었을 당시 그 벅참과 감동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순 없는 것 같아요. 그런 의미로 태아는 양수 속에서 어떻게 숨을 쉬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태아 호흡 방법 태아는 엄마의 뱃 속, 양수 속에 있습니다. 양수로 가득 찬 뱃 속에서는 호흡을 할 수 가 없어요. 그렇다면 숨을 어떻게 쉬는 걸까요? 혈액은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데, 태아는 탯줄로 엄마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즉 엄마의 몸 속 기관과 같이 태아도 탯줄을 통해 혈액을 받고 그 혈액으로 산소를 공급받게 되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초대하지 않은 손님, 모기가 벌써부터 극성입니다. 어제 밤 침실에서 엥~ 소리가 나서 잡아보니 벌써 누군가의 피를 빨았더라구요ㅠㅠ 하... 하얀 벽지에 빨간 혈흔이 잘 지워지지도 않네요. 근데 우리의 혈액 즉 피는 왜 빨간 색일까요?? 문득 의문이 들죠.. 오늘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피가 빨간 이유 피는 혈관을 지나면서 온 몸 곳곳에 산소를 공급합니다. 그런데 피는 액체이고 산소는 기체인데 어떻게 피가 산소를 운반한다는 건지 의문이 드는데요, 바로 여기에 피가 붉은 이유가 숨겨져 있다고 하네요. 혈액 속 적혈구에는 헤모글로빈이라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있습니다. 헤모글로빈은 산소와 결합하기 쉬운 헴(hem)과 단백질 글로빈(globin)이 결한된 물질입..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몇 일전 지구의 나이에 대해 알아보면서 잠깐 언급한 적이 있는데, 인류는 지구상에 언제 나타난 것일까요? 최초의 인류의 조상이 누구인가, 인류의 기원에 대해서는 아직도 여러 학설과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 중 하나의 학설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류의 기원 알아보기 인류의 조상은 약 500만 년 전 동아프리카에서 탄생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가설은 2002년에 아프리카 중부 지역의 차드 공화국에서 화석이 발견되면서 정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차드 공화국에서 발견된 이 화석은 대개골과 턱뼈 2개, 치아 3개가 발견되었는데 이는 유인원이라 불리는 인류의 선조의 것과 매우 유사합니다. 또한 같은 지층에서 하마와 코끼리 화석도 함께 발견되었는데..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인류의 위대한 발명 중 하나인 전기와 전구, 만약 전구가 없었다면 상상만 해도 암흑이겠죠. 너무 편리해서 우리의 일상 생활의 기본 중에 기본이 된 전구는 과연 누가 발명한 것일까요? 우리가 흔히들 알고 있는 에디슨일까요? 오늘은 전구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구 발명가는 누구일까? 불을 밝히는 전구의 발명가로 대부분 토마스 에디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879년 에디슨에 의해 세상에 나오고 알려진 것은 맞지만 사실은 그 이전 약 71년 전에 이미 발명되었습니다. 백열등 즉 전구를 고안해 낸 사람은 영국의 햄프리 데비라는 사람인데요, 그가 발명한 아크anc등인데 탄소봉의 전극에서 눈부신 빛을 발했는데 이것이 바로 최초의 전구입니다. 하지만 아크등은 촛불 약 4,..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요즘 저희 딸은 숫자, 글자에 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집에서 숫자 맞추기를 놀이을 종종 해주고 있는데 문득 이 숫자들은 누가 발명했는지, 어떻게 쓰여졌는지 궁금증이 생겼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라비아 숫자의 기원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라비아 숫자 기원 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숫자, 바로 아라비아 숫자 입니다. 이는 아라비아 인들이 발명, 사용해서 붙혀진 이름이지요. 하지만 사실 아라비아 숫자는 고대 인도에서 만들어졌데요.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10진법은 약 2,000년 전 인도에서 시작되어 약 1,000년 후 유럽인들이 아라비아인에게 배워 오면서 아라비아 숫자라는 명칭이 붙혀지게 된 것입니다. 고대 유럽에서는 문화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
안녕하세요, 사이드스토리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곳, 바로 지구입니다. 우주의 수많은 행성 중 인류가 존재하는 이 지구는 얼마나 오래된 행성일지 문득 궁금해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구 나이에 대해 한 번 알아보려고 해요. 지구 나이 알아보기 인류가 지구상에 나타난 것은 겨우 몇백만 년 전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과연 지구는 언제 만들어 졌을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구는 45억년 전에 탄생되었다고 합니다. 그 근거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께요. 방사성 동위원소의 경우는 매우 불안정한 원자구조를 가지고 있어 보다 안정적인 구조로 변형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점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방사성 동위원소는 스스로 붕괴하고 전혀 다른 물질로 변한다는 뜻이지요. 방사성 동위원소의 절반이 다른 물질로 변하..